(먹자) 설빙 : 그린초코설빙 (f. 맛나서 이틀 연속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더운 여름 하면 이게 빠질 수 없죠!

 

설빙!!

 

한 때 설빙의 인기가 엄청났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요즘도 여름이면 설빙은 핫하더군요?

(매장에 방문하니 사람이 꽉 차 있었다는... 전화 주문도 하니 이미 앞에 주문이 꽤 밀려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설빙 : 그린티초코설빙!

그린티초코설빙과 연유를 함께 받았습니다.

 

먹는 중간중간 연유를 한바퀴 쓱 뿌려주면서 먹으면 맛있음 x 2가 된답니다^^

아주 꽉꽉 눌러서 포장을 해주셨더군요.

오는 길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조금 녹았습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제품 구성이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초코 퍼지도 있고 중간 층층 초코쿠키? 도 들어있고 바삭한 초콜릿 과자도 있고 초코 가루에 담백한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한 번 먹고 그 다음날에도 먹었다는...)

 

왜 설빙 설빙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도 설빙은 인절미 설빙 아닌가요?

 

무튼, 다 맛있는 설빙이였습니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