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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래간만에 이곳저곳을 다니기 위해 부산역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약 20분여 남음...
푸드코트를 가려다가 2층에 비빔밥집 발견!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서 "얼마나 걸리나요?" 물었더니 담당 직원분께서 "바로 나와요~"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결재!
5분도 안되어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도에 비해 그 양과 퀄리티는 정말 최고였네요...
불고기도 맛있었고 각종 야채와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비빔밥 덕분에 하루가 든든했습니다.
혹여나 패스트푸드 말고 패스트한식을 먹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려봅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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