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음식이 주는 행복)

(먹자) 나는 솔로 곱창 맛집 : 해운대 장산 곱분이곱창 (f. 어묵탕, 불맛 그대로)

뜬구름홍 2023. 10. 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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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곱창이요? 막창이요? 삼겹살이요? 다 좋죠!

 

참고로 최근 나는 솔로 16기 첫날 저녁에 출연진들이 먹었던 '불맛'가득 곱창인 곱분이 곱창을 운 좋게 먹어봤습니다^^

 

(사실 부산에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 어묵탕이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약간 매콤한 것 같긴 한데, 저 같은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다만 과한 욕심은 노노!)

곱창에 빠질 수 없는... 알코올...!

짜잔. 불맛 삽겹살 + 막창이 등장했습니다.

함께 나온 옥수수콘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습니다.

이어서 나온 주먹밥!!

요것도 기가막히더군요...

(제가 저 당시 너무 배가 고파서... 계속 기가 막히다를 연발하는 듯합니다..!)

요렇게 이쁘게 주먹밥을 만들어서, 한 입 쏙 입에 넣고 삼겹살 또는 곱창, 막창을 함께 먹으면 이것이 꿀맛!

그리고... 처음에 먹었던 어묵탕이 어쩜 이리 맛있는지... 염치 불하고 하나 더 달라했습니다.

 

참 친절들 하시네요.

 

참고로 옆에 테이블에서 곱창을 다 태워버리는 바람에... 순간 탄 연기로 인해 눈물, 콧물 흘렀다는..!

(아까운 곱창을 태우다니!!)

 

무튼 즐거운 한 끼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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