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되는 주가 하락에 SOFI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께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거라 예상 됩니다...
응원의 메시지를 하나 건넨다면, 워런버핏의 "햄버거를 좋아하는가? 햄버거를 좋아하면 햄버거 가격이 오르는게 좋은가 떨어지는 게 좋은가?" 저는 최근들어 워런버핏의 말이 계속 머리 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SOFI? 저는 미국의 카카오뱅크와 같은 또는 토스 같은 금융 핀테크 기업이라 생각하였고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되고 싶은 분들이라면, 그리고 믿고 있다면, 당장의 수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햄버거 처럼 좋아하는 기업의 주가가 오르기보다 떨어지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기업의 펀더먼털이 그대로라는 전제하에)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럼 이제부터 SOFI 2분기 실적 발표 일정과 최근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oFi는 또한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금융 시장이 마감된 후 웹사이트의 투자자 정보 섹션에서 2021 회계연도 결과를 발표할 계획 입니다.
21년 2분기 실적 발표일 : 21년 8월 12일 목요일
SOFI 공식홈페이지가 바뀌었네요?
이제는 가입자 수를 많이 강조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현재까지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 2분기 실적때 회원 수가 얼마나 늘었냐가 관건일 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요즘 관심 갖고 있는 소파이 신용카드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저는 카카오뱅크 카드처럼 체크카드만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신용카드가 있네요? 마치 시중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갈때 예금 만들어라, 월급 자동이체 해라, 공과금 수납해라 등등 하면 우대금리 해주는 것 처럼 신용카드도 소파이 주요 제품에 대해 연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카드까지 진출하게 되면 향후 SOFI 앱을 통해 SOFI 결제도 가능할 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실 대출 이제, 적금 이자 그 몇퍼센트를 줄이고 늘리기 위해서 카드 하나 쓰는건 별거아니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이왕 쓰는 카드 조금이라도 혜택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파이 전용 블로그에서 아래의 내용이 나왔네요. (21년 7월 15일 발행)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20년 대유행이 닥쳤을 때 고등학교 졸업생의 4분의 1이 대학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요인 때문이었습니다. 실직한 부모와 보호자는 등록금을 내지 못했다. 또한 캠퍼스 경험에 흥분한 학생들은 Zoom( ZM ) 에서 1학년을 시작하는 것을 꺼렸습니다 .
학생들이 더 많은 부채를 지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 등록금을 지불하기 위해 대출을 받습니다. 대학 교육에 대한 가격표가 올라가면서 미국의 학자금 대출 부채는 이미 1조 7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대학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SOFI에서 가장 핵심인 학자금 대출이 현재보다 활발해질 거라 예상이 됩니다. 허나 지금 델타바이러스로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시점에서 그 시기가 앞당겨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 주식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도 하지 않습니까?(좋은 기업이라면 언젠간 그 빛을 발할 거라 생각합니다)
무튼! 다들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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