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과거에 읽은 책인데, 최근 다시 읽으면서 좋은 내용들이 있어서 짧고 굵게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책은 꽤 오래전에 나온 책입니다. 출시일 : 2009.11월 당시에는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간의 불황 시기였습니다. 일본 주식들이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주식보다는 현금을 찾던 시대에 과연 어떻게 투자를 했길래 5년만에 45배나 증가한 성공을 할 수 있었는가? 를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상세 내용은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책이 일반 책보다 작고 쉽게 읽히는 책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불황의 진 바닥이야말로 매수 타이밍
부정적인 기사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올 때, 그러나 장기투자자에게는 이때가 절호의 매수 타이밍이다.
-> 주가는 자연스럽게 상승으로 전환한다. 실적이 최악을 맞을 때 주가는 바닥을 친다. 주가가 가장 합리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이 시기이다. 주가는 통상적으로 인간의 욕망과 의도가 뒤석여 때로는 비합리적이고 단락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 불황이 심각해졌을 때 시황 관련주 전반은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순수한 주가 동향을 보인다.
-> 이럴 때는 인간의 욕망과 의도는 주식을 파는 쪽으로 기운다.
->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는 주가가 내려가지 않게 된다. 매도세가 끊기는 것이 가장 큰 이유지만 매수세도 아주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 주가는 알고 있다. 바닥권 탈출이 가까워왔다는 것을.
"언젠가 경기가 회복 궤도에 들어가면 군살을 제거한 시항 관련 기업의 실적은 급속히 회복한다. 그것을 생각하면 주가는 너무도 낮다. 움직이기 시작하면 한 방이다"
* 주의점 : 도산해버릴 것 같을 정도로 너무나 경영 내용이 나쁜 기업의 주식은 사면 안됨!
** 애널리스트가 '매우' 강하게 나오면 매도 준비에 들어간다.
농사 짓 듯이 투자한다란?
[봄(주식 매수) - 여름(회복)] : 대략 1~2년 - [가을(주식 매도) - 겨울(매수 준비)]
참 다시 읽어도 누구나 이해갈 만한 내용이긴 하지만, 막상 지키기는 쉽지가 않네요..
결국 농자짓듯이 라는 말은 천천히 편안하게 스스로를 믿고 투자하라는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 곧 인내 = 편안함 = 인내 = 인내... 이내...
인 내 라...!!
모두들 인내하시며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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