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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자) GLC 220D 세차 해보기 : 세차 모드 활성화 (f. 나름 깨알 기능?)

뜬구름홍 2024. 9. 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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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차를 해봤습니다...

 

요즘 차들은 워낙 센서가 방대해서? 뭐만 하면 띠띠띠띠, 삐삐 삐삐삐, 삐~~~~~~~~~~~~ 소리가 자주 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자동 세차를 했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안전 최우선이긴 하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행동만 하는 것을 추구하기에.

 

자 그럼 세차 모드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디스플레이 하단 비상등 옆에 전면 차량을 눌러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필요한 기능들이 내려옵니다.

(디스플레이 창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군요 하하하)

세차모드를 살포시 터치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세차 모드에 필요한 기능 집합이 나옵니다.

 

활성화를 눌러주세요.

 

보면 센서들과 창문 및 선루프를 자동으로 꺼지거나 닫습니다.

미러 접힘에 진행 중인 아이콘이 나옵니다.

 

미러는 바로 접히지 않다 보니 약간 시간이 걸리더군요.

 

활성화를 누름과 동시에 양 사이드미러가 접히기 시작합니다.

이렇게요.

생각보다 세차 모드 쓸만한데요?

핸들 가운데 디스플레이에도 세차 모드가 작동 중이라고 표시됩니다.

 

요즘 차들은 대부분 세차 모드가 있을 것 같군요. 그 수많은 센서들을 일일이 언제 끕니까...

전 후방 카메라와 어라운드뷰가 작동으로 작동됩니다.

 

생각해 보니 후방 카메라는 필요시에만 나오고 평상시에는 닫혀 있는데 이 녀석... 타이밍 잘 맞추네요. 세차를 하니 후방 카메라 녀석도 함께 동참하네요 ㅎㅎ

'

선롤러?를 젖히고 세차를 감상해 봤습니다.

 

컴인워시라고 노터치 세차장인데 가격이 꽤 비싸지만 16,000원(고압, 하부 포함) 저처럼 세차하는 것을 굉장히 귀찮아하는 사람? 에게는 성지 같은 곳이네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까먹었네요 ㅎㅎ

 

그럼 유용한 세차 모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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