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취업의 두 얼굴(f. 환희와 절망)
취업준비생 때는
죽을 듯이 취업을 하고 싶고
미칠 듯이 일하고 싶고
인간관계 정도쯤이야
나 정도면 충분히 해낼거라는
그 무한한 자신감과 나에 대한 신뢰가
취업 후에는
죽을 듯이 출근하기가 싫어지고
미칠 듯이 현재와 미래의 나를 고민하게 되고
사람들이 대충 내뱉는 말 한마디에
잠들 때 까지 고민하게 되는
그 약하디 약한 사람이 되고 만다
취업준비생과 사회인의 가장 큰 차이는
미래에 대한
나에 대한
그 무한한 긍정적인 마인드이지 않을까
728x90
300x250
'그냥 시(Poe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인과 취준생의 한 끗 차이(취준생을 위한 시) (시, Poetry) (0) | 2022.01.14 |
---|---|
나는 영원한 취준생(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입니다 (시, Poetry) (0) | 2022.01.14 |
내가 보는 창 밖(검은색 하늘) (시, Poetry) (0) | 2022.01.07 |
창살 없는 감옥 (시, Poetry) (0) | 2022.01.07 |
'긴장' (죽기나 하겠어?) (시, Poetry) (0) | 202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