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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취준생의 한 끗 차이(취준생을 위한 시)
하루가 무기력하고
아침 햇살을 마주하기 싫으며
괜한 사람들에게 불평을 내뱉고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희망없이 쳇바퀴 같은 하루를 사는
그런 그대는 영혼없는 직장인 입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현재보다 미래가 나아질거라는 강한 확신
그리고 나를 잃지 않고 보듬어주는 자존감
분명 이 세상에는 자신만의 사명이 있다는 생각으로
행복한 이 세상에 태어난
그런 그대는 미래가 더 기대되는 닮고싶은 취준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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