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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f. 과연 맞는 걸까?)
창 밖을 바라볼 때면
하늘을 잠깐 우러러볼 때면
차갑게 나를 감싸는 질문
과연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웠던 것도 잠시
순식간에 두려움이 날 찾아온다
그리고 다시 내게 묻는다
그럼 맞는 길은 존재하기는 할까?
다시 하늘을 바라보며 이렇게 정리한다
남들이 뭐라 하든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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