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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주식 밖에 없다 : 회사원이 자본가가 되는 길 (f. 마인드, 절제)

뜬구름홍 2023. 5. 3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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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회사원이 자본가가 되는 길이라!

 

위 책에서는 대기업의 CEO도 아니고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은행도 아니고! 대기업 직원도 아닌! 기업의 주주가 되라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본가라고 하네요.

자산가가 아닌 자본가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자본가의 마인드를 알려줍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중략)

 

겸허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

(중략)

애덤 스미스는 인간이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이야기한 바 있다. 첫 번째 요소는 '건강'이고 두 번째는 '최소한의 소득', 그리고 세 번째는 '그늘지지 않은 마음'이다.

(중략)

추가로 말하면 현재의 행복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모든 것에 의하여 형성된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및 지금까지 자신의 신상에 일어난 일 모두는 인과가 됨과 동시에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에 연결되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동양적 가치관과 맞닿은 얘기인 듯하지만,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겸허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인과가 돌고 돌아 최후에는 자기 자신의 성공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영자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함을 항상 의식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같은 얘기가 자본가에게도 해당된다. 첫 자금은 적더라도 투자를 반복하면 점차 자본이 축적되면서 비로소 대자본가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오만해지면 반드시 어딘가에서 실패한다.

(중략)

나와 오랫동안 교류해 온 외국계 통신사 기자는 우리에 대해 "멋대로 투자 대상 기업의 경영에 참견하지 않는 '예의 바른 투자자'"라는 평을 해주었다.

 

나는 앞으로도 예의를 지키며 주주로서의 역할을 해가고 싶다.

 

규율과 절제를 중요히 여겨라

(중략)

물론 자본가 중에는 엄청난 부자도 있겠지만, 자산의 규모가 얼마나 됐든 부자는 주위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그러므로 항상 규율, 절제를 중시해야 하고, 충동적으로 돈을 써서도 안 된다.

(중략)

미국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 자체를 자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런 유의 사고방식에 나는 공감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만큼의 성공을 거두면 많은 사람들은 자기 혼자의 힘으로 그렇게 됐다고 착각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자신의 무덤을 파는 결과로 이어진다. 세상 사람들의 눈은 옹이구멍이 아니다. 다시 말해 오만해진 사람을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이 반드시 주위에 있다는 뜻이다.

(중략)

이러한 마음가짐과 태도, 즉 규율과 절제는 자본을 축적해 가는 과정에서도 중요하다.

 

(중략)

 

종잣돈이 모이지 않으면 당연히 자본가가 되는 첫걸음도 내디딜 수 없다. 금욕주의적인 이야기라 미안하지만 그 정도로 평소에 규율과 절제를 중요시하지 않으면 자본가가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반대로 규율과 절제를 가슴속에 새기고 감사하는 마음, 겸허한 마음을 잊지 않고 좋은 기업을 찾아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면 누구나 풍요로운 자본가로 살 수 있는 시대가 지금이다.

 


와우!

역시나 겸손한 태도와 절제가 중요하군요.

 

여러 책에서도 이미 말을 했듯이 투자에는 여러가지 덕목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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