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저는 마음가짐에 대해 하루에도 30분 이상 고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력이 약하다는 반증일까요? 아기만 돌보며 집에 있다 보니 저도 모르게 성격도, 생각도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고 있는 듯싶습니다. 무엇보다 요즘은 자주 까먹곤 합니다. 평상시였으면 흔들리지 않을 일들에 대해서도 쉽게 흔들리고요.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한 번 들기 시작하면 그 끝을 볼 때까지 무한대로 상상하는 버릇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럴 때마다 운동을 하고 책을 읽어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제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하하하. (아기 핑계 아님) 어찌 됐건 이런 제 상황에서 아주 좋은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멘탈의 최강자인 금메달 국가대표 운동선수. 그와 심리학자가 만든 작품입니다. 그럼 바로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