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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마음 단련 : 한덕현, 김아랑(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 Volume.2 (f.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다면...)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저는 마음가짐에 대해 하루에도 30분 이상 고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력이 약하다는 반증일까요? 아기만 돌보며 집에 있다 보니 저도 모르게 성격도, 생각도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고 있는 듯싶습니다. 무엇보다 요즘은 자주 까먹곤 합니다. 평상시였으면 흔들리지 않을 일들에 대해서도 쉽게 흔들리고요.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한 번 들기 시작하면 그 끝을 볼 때까지 무한대로 상상하는 버릇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럴 때마다 운동을 하고 책을 읽어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제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하하하. (아기 핑계 아님) 어찌 됐건 이런 제 상황에서 아주 좋은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멘탈의 최강자인 금메달 국가대표 운동선수. 그와 심리학자가 만든 작품입니다. 그럼 바로 보시..

책책책(Book) 2025.04.11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머리가 복잡해지고마음이 아파질 때는 해야 할 것에 집중하면 된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양치질을 하고사과 한 쪽을 먹으면서 아침 햇살을 느끼는 것 분리수거를 하고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며흩날리는 벚꽃잎을 바라보며 포근함을 느끼는 것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하지 말아야 할 것에 집중하곤 한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괜히 남 탓을 하게 된다투자했던 자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최저점에서 매도를 하는 실수자신의 원칙을 제대로 따르지 못한 자기 원망 두려움에 잠식된 개개인의 생각들까지 부정적인 생각은 적게 하고긍정적인 생각은 많이 하는 것 그것이 내가 꼭 해야 할 것이다

그냥 시(Poetry) 2025.04.10

(책책책) 마음 단련 : 한덕현, 김아랑(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 Volume.1 (f. 국가대표 선수들의 마인드)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저는 마음가짐에 대해 하루에도 30분 이상 고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력이 약하다는 반증일까요? 아기만 돌보며 집에 있다 보니 저도 모르게 성격도, 생각도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고 있는 듯싶습니다. 무엇보다 요즘은 자주 까먹곤 합니다. 평상시였으면 흔들리지 않을 일들에 대해서도 쉽게 흔들리고요.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한 번 들기 시작하면 그 끝을 볼 때까지 무한대로 상상하는 버릇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럴 때마다 운동을 하고 책을 읽어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제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하하하. (아기 핑계 아님) 어찌 됐건 이런 제 상황에서 아주 좋은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멘탈의 최강자인 금메달 국가대표 운동선수. 그와 심리학자가 만든 작품입니다. 그럼 바로 보시..

책책책(Book) 2025.04.10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3km / 21분 / 226kcal (호카)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3km- 느낀 점 : 오래간만에 달렸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 종아리 뒤쪽 부분이 얼마나 당기던지... 그래도 이렇게 달리러 나온 거 최소 3km 이상은 달리자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달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걸으니깐 그 통증이 바로 사라졌다. 내 몸도 달리기를 뛰기 싫어하니 꾀병을 부리는 걸까? 요즘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그런지... 차량 교체, 주식 폭락, 담보 비율, 육아, 내 건강 챙기기 등등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았다. 무엇보다 하루 24시간 중에 내가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것은. 육아중고차 알아보기 이다. 육아야 뭐 항상 하던 것이..

(먹자) 부산 범일동 뜨끈한 맛집 : 목촌돼지국밥 (f. 진한 사골 국물 + 든든한 한 끼)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이거 이거 몇 년 만에 돼지국밥을 먹은 것 같네요. 사실 햄버거를 먹으려 했으나...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많은 걸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녁 7시가 훌쩍 넘은 시간임에도 나이가 지긋한 인생 선배님 여러 명이서 반주를 즐기며 국밥 한 그릇 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결정! 요즘 너무 집밥만 먹다 보니 ㅠㅠ 뜨끈한 뚝배기에 나오는 음식이 은근 당기는 요즘이었습니다.찬은 역시나 돼지국밥답게 나옵니다. * 가격 : 9.500원새우젓이 아주 맛나더군요. 하지만 이미 국물이 간이 어느 정도 되어있어서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 먹는 용으로 먹었답니다.부산 돼지국밥집은 대부분 저렇게 셀프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듯싶습니다.시키지 마자 5분 이내에 등장한 돼지국밥.숟가락을 휘휘 저..

난 그저

난 그저 난 그저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 난 그저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에 집중하겠다 난 그저내가 아는 것과 가지고 있는 원칙에만 집중하겠다 난 그저내가 읽고 쓰고 보고 경험한 것들에만 집중하겠다 난 그저내가 소중히 여기며 있는 것들에만 집중하겠다 난 그저내 마음 깊은 곳의 숨소리에 집중하겠다 난 그저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만 집중하겠다 난 그저나 자신을 믿으며 과거는 내버려둔 채 앞을 보며 살아가겠다 난 그저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나의 운을 믿고 또 믿을 것이다 난 그저내가 선택하고 행한 것들의 과정에만 집중하겠다 난 그저나라는 사람으로 흔들리지 않으며 삶을 이어가겠다

그냥 시(Poetry) 2025.04.02

아름다울 때

아름다울 때 꽃도 아름다운 때가 있듯이 사람도 마음이 여유롭고 풍족할 때 비로소 그 사람만의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 출처 : 어디서 본 글을 각색함 P.S 사람이 걱정이 많고 무언가에 쫓길 때는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생존에 대한 욕구만 보일 뿐이죠. 즉,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여유가 없다면 그 사람은 평생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시드는 꽃과 같습니다.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꽃이 피는 봄, 새싹과 벚꽃을 바라보며 떠오른 글입니다.

그냥 시(Poetry) 2025.03.31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5.6km / 41분 / 403kcal (호카)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5.6km- 느낀 점 : 잘 달렸다. 아니, 아주 재미있게 달리기를 즐겼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무리하지 말자' 제발 '무리하자마자'라는 마인드로 달렸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페이스는 6분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대부분 7분대 페이스다. 오죽하면 7분 후반대 페이스도 존재한다. 정말 오래간만에 달리기를 뛰었다.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오히려 달릴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내 몸에 감사함을 느낀다. 2주 전인가? 종아리에 극심한 통증이 오면서 종아리 뒤쪽 근육 부분에 손톱만 한 멍울이 느껴졌다. 근처를 만지면 너무나 아팠기..

(꿀팁) 코웨이 정수기 연속 쉽게 누르기 (f. 이제 계속 터치할 필요 없어요. 꼭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코웨이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500ml 이상 물을 내리고 싶을 때 3번 이상을 터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연치 않게 출수를 누른 뒤 꾹 눌러봤더니 엄청난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로!! 단 한 번의 터치로 연속으로 넘어가는 기능이었습니다.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보시면 연속 출수를 위해서는 위와 같이 120 -> 250 -> 500 -> 연속 이 순서대로 터치를 계속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알게 된 기능으로는. 단 한 번의 터치로 연속 출수가 가능하답니다.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바로 출수를 누른 상태에서 계속 누르고 있으면 연속 출수로 ..

(책책책) 강철멘탈 되는 법 : 이드페이퍼 - Part.1 (f. 유리멘탈과 강철멘탈의 확실한 '행동'차이)

대표사진 삭제 교보문고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엄청난 책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느낌 오지 않나요? 제가 사실 꽤 나약한 유리 멘탈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왜 제가 유리멘탈이고 어떻게 하면 강철멘탈이 되고, 또 그들은 어떻게 강철멘탈이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마음을 다잡고 강철멘탈과 같은 마인드를 습득하면 저 또한 그들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강철멘탈이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보시죠! 좋은 내용이 많아 2개의 리뷰로 나눠봤습니다. - Part.1 (책 속에서) 그래서, 강철멘탈 되는 법 이번 편은 바보가 되는 법이다. 포레스트 검프처럼 사는 법이 아니라 포레스트 검프가 되는 법이다. 세상만사 번뇌에 휘둘리지 않는 법, 스트레스에 무적이 되는 ..

책책책(Book) 2025.03.28

(먹자) 드디어 먹어 본 대전 성심당 : 튀김소보로 (튀소 가족)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드디어 그 유명하디 유명한! 대전 성심당 튀김 소보로를 먹어봤습니다. 튀소 가족 세트가 있더군요? 선물로 받았는데, 제게 튀소를 주시면서 엄청 힘들게 구매했다고 합니다 ㅠㅠ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잘 먹었어요! 그럼  바로 보시죠!세트 구성은 딱 좋습니다. 기본 튀김소보로 2개고구마 튀김소보로 2개초코 튀김소보로 2개가장 기본적인 튀김 소보로를 먼저 먹어봅니다.고구마도 있어서 이건 튀김 먹고 먹어주기!초코초코는 제일 마지막에~ 먹다 보니 맛있게 먹는 방법이 따로 있더군요.하지만 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정말이에요.이렇게 먹으라는데, 이후 고구마 튀김소보로는 에어프라이어어로 돌려서 먹어봤답니다.크으 도너츠 느낌도 나고 소보로 느낌도 나면서단팥빵 맛도 나..

(기록) 운동일지 : 아침 달리기 6km / 37분 / 412kcal (3.22)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아침 달리기- 거리 : 6km- 느낀 점 : 정말 오래간만에 아침 달리기를 뛰었다. 역시 아침 달리기는 저녁 달리기와는 다른 그 '맛'이 있다. 하루를 알차게 시작하는 마음. 그리고 신선한 공기와 바람. 자신의 삶에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마주치는 것. 이러한 것들이 한데 어울려 아침 달리기의 정점을 찍어준다. 여전히 호카를 신고 있다. 이번에는 평지 달리기이다. 평지 달리기는 영 석연찮았는데 과연 호카 스카이플로우를 신고 달리는 느낌은 어떤지 하루빨리 확인해 보고 싶었다. 다행히 아기는 봐줄 사람이 있어서 부담 없이 가볍게 스트레칭 후 달리기를 나섰다. 처음 1km..

(잘신자) 테바 트레일와인더 로우 러닝화 : 블랙/280 + 호카와 비교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호카에 이어 이번에는 테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편안한 샌들로 꽤 유명한 브랜드라네요.제품 구성은 호카의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안쪽에 신발 유지? 청결용 캡.사이즈는 280을 구매했습니다. 10사이즈로 나오더군요. (미국 공홈은 5사이즈)트레일 용이라서 그런지 밑창이 상당히 공격적입니다. 무서워요 ㅠㅠ 내구성이 좋다고 합니다.놀라웠던 점은 테바도 저렇게 안쪽에 고무로 되어있더군요. 호카와 동일.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안정적입니다.착용샷 1착용샷 2호카와 비교 *호카 스카이플로우 285*테바 트레일와인더 280밑창은 두 제품 다 매우 두툼합니다. 유니클로 조거 팬츠와 함께 입어봤습니다. 통 큰 바지랑도 잘 어울릴 듯싶네요.정면샷측면 샷. 5km 정도 걸어봤는데, ..

(꿀팁) 아기 샴푸캡 뉴케어 + 아기 목욕 장난감 (f. 퀄리티 좋네요)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9개월 아기 목욕용 샴푸캡을 사용해 봤습니다.(고맙게도 제품 협찬을 받아 진행했습니다) 구성 제품은 샴푸캡과 린스컵입니다.짜잔. 6개월 이상부터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가 기존에 쓰고 있던 샴푸 갭(증정) 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더군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협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아기 샴푸캡, 샤워캡 입니다.(유아용)이건 린스 컵.훨씬 더 커야 재미 삼아 사용할 듯싶네요.핑크 핑크 아니 퍼플 퍼플 색입니다. 샴푸 모자가 아주 탐나요.저는 이 부분이 아주 좋더군요.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마, 머리가 닿는 부분에는 위와 같이 실리콘으로 뽀송하게 처리가 되어 있어 고정 + 물 받침이 좋더군요.목욕하러 가기 전..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6km / 45분 / 499kcal (갤럭시 워치)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6km- 느낀 점 : 이틀에 한 번 유산소 운동하기를 다시 시작하였다. 작심삼일이지만 꾸준히 하면 이것도 괜찮은 방법 중에 하나! 호카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데 한 2km 지점부터 발목, 종아리, 골반이 아파지기 시작했다. 보통의 경우는 이런 통증은 계속 달리다 보면 사라지지만 이상하게 고통이 유지되었다. 또 하루는 골반 쪽이 하루 정도 아파졌는데,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다. 정답은 하나일 듯싶다. 달리기 자세 불량. 달리기를 막 시작하던 때에도 자세 불량으로 인해 몸 이곳저곳이 아팠었는데, 다시 시작됐나 보다. 호카 운동화를 신고 달리면 일단 가볍다..

(먹자) 수영구 F1963 내 '버거 앤 파스타' : 수제 햄버거 + 커리 밥 (f. 분위기 & 맛 최고!)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수영구에는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작은 도서관도 있는 곳인데요. 바로 중고 서적을 판매하는 F1963입니다. 아마 저보다 부산 사시는 분들이 더 잘 알 듯싶으니 상세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저는 책 보는 걸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책이 많은 곳을 가면 세월아 네월아 할 정도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못 참는 게 있죠. 바로 '배고픔'입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중고 서점 옆 '버거 앤 파스타'를 방문해 봤습니다. 일요일 오후 3-4시쯤 방문했더니 자리도 넉넉했고 무엇보다 여유 있게 식사를 즐겼네요.개인적으로 저 화요일 라거 1+1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세트 메뉴도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아쉽게도 평일만 해당됨) 다음번에는 탄두리 치킨 도전입..

(꿀템) 아기 장난감 : 리틀클라우드 흡착 회전 딸랑이 (f. 고퀄리티 제품)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흐음? 아주 신박한 아기 장난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3종 세트를요! 바로 바퀴같이 동그랗게 회전하는 걸 좋아하는 아기에게 딱 맞는 회전 딸랑이입니다.사이즈 상세입니다. 그 초등학생들이 갖고 노는 피젯?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12개월 이상부터 사용하라는데... 저는 지금부터 사용해 볼랍니다.포장은 위와 같이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흡착판은 하나 더 여분으로 들어있더군요.간단히 세제로 세척 후. 아기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하나씩 붙여놨습니다.아쉽게도 모든 곳에 다 부착되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저렇게 아기 침대에 붙여놨더니 거의 10분간 혼자서 돌리고 만지면서 놀았네요. 금세 관심이 식은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 오늘이 겨우 1일차야...) 아직은 어려서 ..

(먹자) 탄탄면 공방 : 차슈 탄탄면 그리고 튀김 세트 (f. 정말 맛있네요. 어마어마한 양!)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탄탄면이라... 한때(2015~2016년) 정말 많이 먹었던 음식 중에 하나였습니다. 요즘은 쌀국수를 더 찾게 되더라고요. 백화점에서 이런저런 걸 둘러보다 보니 금세 배가 고파왔습니다. 대부분 웨이팅이 있었고 막 끌리는 메뉴가 없더군요.(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곱창전골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여기로!) 그렇게 선택하게 된 탄탄면 공방. 바로 보시죠! * 미리 말씀드리지만 2명이서 세트 하나도 저희에겐 충분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더군요..!친절하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간장 계란밥도요!엄청 푸짐하죠? 쟁반 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요. 2인 세트(하나는 차슈 탄탄면) + 간장 계란밥입니다. 너무 많아서 꽤 남겼네요 ㅠㅠ 하지만 정..

(끄적임) 주식 시장의 조울증 + 신용 반대매매(계속) : 올해 목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요 근래 삼성전자 주가가 꽤 오르는 바람에? 담보비율이 기존 보다 높아졌다. 물론 일부는 목돈이 생긴 것도 없지 않아 있다.(참고로 목돈은 꾸준히 관심 갖고 있었던 미국 주식을 매수하였다. 사실 삼성전자를 매수하려 했었는데, 원칙을 어긴 셈이다. 지금 그 미국 주식은 -20%이다. 하하하) 연이은 상승세로 인해 밤에는 즐겁게 잠을 자고 아침이면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뭐, 투자자들은 거의 다 비슷할 것 같다. 주식이 오르면 그날은 즐겁고 행복한 날.주식이 내리면 그날은 우울하고 불행한 날. 나 또한 이런 감정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느끼지만, 그럴 때마다 다짐하는 것이 있다. 나의 올해 목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갖기 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육아를 하다 보면 저런 우울한 감정에 깊숙이 그리고 오..

주식 2025.03.19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7.9km / 56분 / 627kcal (갤럭시 워치 + 호카 스카이플로우)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7.9km- 느낀 점 :  오늘 난생처음으로 호카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뛰었다. 사이즈가 조금 크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들 하나같이 조금 여유롭게 신으라고 추천을 해줬다. 아마 달리다 보면 발이 부을 수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발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톱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아무튼 오늘 배송 오자마자 집 근처를 걸어봤는데, 뭔가 영 시원찮았다. 하지만 달리고 나서 보니 호카 운동화. 정말 괜찮은 러닝화이다. 무엇보다 가볍다. 뭐 요즘 가벼운 운동화는 많으니깐 이건 경쟁력이 되지 않을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접지력..

(잘신자) 드디어 신어 본 호카 : 스카이플로우 (f. 달려보니 다르다... 정말 다르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드디어 그토록 신어보고 싶었던 호카 러닝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디 9을 사려 했지만? 뭔가 투박한 모습이 저랑은 어울리지 않아 보였습니다. (게다가 발이 너무 오리발처럼 보이기도 했고요... 290사이즈 신어봤음) 그렇게 고민 고민하다가 끝내 결정하게 된 스카이플로우 모델. 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모델을 추천해 주는데, 거기서 제 환경에 딱 맞는 모델이 스카이플로우였습니다. (하단에 자세히 나옴) 그럼 바로 보시죠!사이즈는 285입니다. 발볼은 와이드(넓은) 버전입니다. * 참고로 제가 신는 신발과 사이즈를 나열해 보자면. 나이키 러닝화 : 285 (꽉 낌)오니츠카 타이거 : 280톰삭스 GPS : 285(여성용)호카 리커버리 슬리퍼 : 280..

(끄적임) 내가 사고 싶은 물건들 - 기업 매칭 (국내/해외 주식)

한 때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나. 지금은 패션이라기보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정도로만? 옷에 신경 쓰고 있다. 무엇보다 편안하면서 꾸안꾸(꾸미지 않는 듯 꾸민 스타일)를 추구하고 있다. 25년도에 내가 꼭, 정말로 갖고 싶은 것들 (패션 위주)에 대해 작성해 보겠다. * 나름 위시 리스트인 듯?(기업 옆에 있는 건 티커 또는 주식 번호입니다) (의류)메종 키츠네 - 상장 기업 모름(국내는 신세계 인터내셔널이 총판하는 것 같은데... 메종 키츠네가 주력은 아니니 패스)스톤 아일랜드 - 비상장 기업임. 요즘 들어 내가 입기에는 너무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들어서... 패스?폴로 - 폴로 직구도 힘들어진 마당에, 아울렛을 가도 폴로 옷은 비싸다. 정말 너무 비싸다. 디자인은 매년 똑같이 나오는데 - 재질도 ..

주식 2025.03.18

유혹에 대처하는 법

유혹에 대처하는 법 적당히 흔들려라 그렇다고 오래 흔들리지는 말아라 적당히 관심 가져라 그렇다고 깊숙이 빠지지는 말아라 누구나 무언가에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거기에 흔들리지는 않는다 매일 같이 초 단위로 나를 유혹하는 수많은 것들을 바라보대 그 이면을 관찰하려 하지말고 꼿꼿이 서 유혹을 떨쳐내려하지도 말고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행하대 최소한의 관심만 가져라 너무 보지 않으려 해도 보고 싶어지게 되고 너무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그냥 시(Poetry) 2025.03.18

(꿀팁) 릿첼 아기 이유식 스푼 세트 : 편하게 먹일 수 있어요. (f. 총 2개 구매 + 보관용 케이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기가 9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네 그렇죠. 열심히 이유식을 먹이고 있답니다. 다양한 이유식 스푼을 사용해 봤는데요, 릿첼만한게 없더군요...ㅠㅠ 일본... 너네 이런 거 왜 이렇게 잘 만들어? 열받는다..!.신기하게도? 스푼 세트가 있더군요.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이런 구성이 없었는데 ㅠㅠ핑크색이 지금 아기가 딱 좋게 사용하고 있는 스푼이고요(초기부터 현재 후기 이유식까지 사용 중)노란색은 돌 이후부터? 사용하기 좋을 듯싶습니다. 노란색 스푼은 입에 꽉 맞게 들어갑니다... 아직은 아기 입 ㅎㅎ크기 비교가 되나요?눈으로 보면 뭐 비슷 비슷한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아기 입에 넣어보면 차이가 큽니다.당연히 음식물 양도 달라지고요. 현재 노란색으로 주게 된다면... ..

(잘신자) 호카 본디 9 와이드, 바닐라 색상 찐 후기 (f. 신발 때문에 걷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굿러너. 굿러너라... 좋은 달리는 사람?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달리기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 그렇습니다. 러닝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는 '굿러너'를 방문해 봤습니다. 사실, 호카 운동화를 직접 신어보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방문했으나 수량도 적고 모델도 없고 사이즈는 더더욱 없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굿러너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미어터지더군요... 그래서 세일도 안 한답니다. 안 해도 너무나도 잘 팔리니깐요.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은 호카 - 본디 9이랍니다. 뭐 납득이 됩니다. 호카 신발은 저도 인정하기 때문이죠. (호파라 신고 해외여행 깔끔하게 마침. 회사 + 밖에서는 리커버리 슬라이딩 슬리퍼 신고 다님. 이번에 러닝..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6.5km / 41분 / 486kcal (갤럭시 워치)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6.5km- 느낀 점 : 역시 주말 저녁에는 달리기가 최고다. 알차게 토요일 하루를 보낸 뒤, 마무리는 심야 달리기로 끝을 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니 정말 하루가 길게 느껴졌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새벽이 마치 다음 날 저녁인 것 마냥. 간단하게 홈트레이닝을 마친 후 쉬려고 했지만, 뭔가 시간이 아까웠다. 아기는 자고 있었고 와이프도 쉬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딱히 내가 할 일은 없어 보였다. (이미 아기 이유식, 분유, 설거지 등 모든 걸 끝낸 상태) 웨이트를 하고 나니 몸도 살짝 닳아 오르고, 안되겠다. 이 분위기 살려 간단하게 - 정말..

(먹자) 오뚜기 x 마트킹 : 라면 (f. 미역을 추가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어지 저찌 집에 라면킹이라는 라면이 돌아다니더군요? 새빨간 색이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뭐, 점심 먹고 난 이후라 살짝 출출하기도 해서? 한 번 시험 삼아 끓여봤습니다.저는 말을 잘 듣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사람이기 때문에 설명서대로 잘 조리해 줘봅니다.건더기 스프는 없어요. 저 분말 스프가 끝입니다. 마트킹이라는 곳이 있나 봅니다? 콜라보 느낌.라면 표지에 미역이 그려져 있기에 별생각 없이 집에 있는 미역을 꺼냈습니다.그리고 투하. 미역국을 잘 만드는 저이기 때문에, 미역의 양은 아주 적절히 잘 넣어줬습니다. (미역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잘 불어나기 때문에 언제나 양 조절에 신경 써야 합니다..!)빠질 수 없는 파 + 계란(사진 찍고 난 후 넣음)을 휘휘 풀어서 준비합니다. ..

(먹자) 부산 동부산 아울렛 피자&파스타 : 리미니 (f. 가성비 + 엄청난 양 + 식전 빵, 음료 무한 리필)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래간만에 동부산 아울렛을 방문했습니다.  쇼핑을 열심히 하는 바람에? 점심시간 전에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먹기로 했으나... 이왕 나온 김에 콧바람 + 음식 바람을 쐐야겠군요. 그래서 결정한 식당 피자&파스타 음식점 '리미니'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전 입구 옆에 유모차가 줄줄이 서있더군요... 저도 주차를 하려 했지만 아기가 어린 탓에 끌고 와 분유를 먹였답니다^^리미니 대표 음식? 상세 샷.음료가 무제한인 더군요.하지만 저는 물을 먹었답니다... 식전 빵은 기대 안 했는데!생각보다 너무 맛있더군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쫄깃해요. 아웃백에 부시맨이 있다면, 리미니에는 식전 빵이 있네요.콜라와 그냥 물.역시나 수제 피클? 맛있더군요...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7.4km / 56분 / 604kcal (갤럭시 워치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7.4km- 느낀 점 : 아기가 생각보다? 너무나 안 자는 바람에... 못 달릴 줄 알았는데 가까스로 재우기를 성공했다. 덕분에 밤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달리기를 뛰러 나왔다. 아기가 늦게 잔 이유는 딱 한 가지이다. 낮잠을 너무 많이 잤기 때문이다... 평상시라면 길어야 1시간 30분 정도 낮잠이 전부인데, 오늘은 다이렉트로 3시간이나 연장 잠을 잤다. 단 한 번도 깨지 않고 말이다... 그 이유는 놀이교실을 갔다 왔는데 정말 1시간 동안 미친 듯이 놀았던 것 같다. 또래의 아기들도 6-7명 함께 수업을 즐겼는데, 정말 다들 하나같이 보석같이 귀여웠..

(끄적임) 주식 시장의 조울증 + 신용 반대매매(계속) : 10cm 장애물만 넘자 + 내 할 일에 집중하자.

다행히 아직도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책을 읽으려고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여태껏 한 권도 읽지 못하고 있네요. 게으른 건지, 꾀를 부리고 있는 건지. 여하튼 요즘은 운동을 조금씩 하고 있어서 그런지 딱히 책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운동 또는 책 둘 중에 하나라도 하면 아이러니하게도 둘 중 하나는 안 해도 되는 저입니다... 달리기는 여전히 재밌기 때문에 틈만 나면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싸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잠을 곤히 잘 때는 주식을 보기보다는 집에서 간단한 웨이트를 선호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가 창은 아침에 한 번, 점심 먹으면서 한 번, 그리고 장 마감 후 저녁 6시쯤에 보는 게 전부입니다. 사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들이 그다지? 다이내믹하..

주식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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