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 홍입니다. 저는 퇴사만 4번 하였고 5번의 이직을 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퇴사를 하면서 회사로부터 얻은 저만의 '비밀'을 소설 +@픽션을 가미하여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마냥 회사 생활이 인생에 있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회사는 없지만 누구나 다녔던 또는 다니고 있는 회사가 준 선물을 받았을 겁니다. 그럼 그 선물이자 비밀을 재밌게 작성해보겠습니다. 18화 - 퇴사 선물(f. 퇴사 후 알게 된 회사의 비밀+선물) "점심시간마다 먼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은?" 한 번은 옆 부서 부장님과 출장을 간 적이 있었다. 차 안에서 부장님은 "김 대리, 주식 투자 좀 하나?"라고 물어보자 나는 "네. 삼성전자 조금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