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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일주일에 한 번은 집에서 떡볶이를 해 먹는 것 같습니다...
정말 떡볶이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물론 밖에서 사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집에서 제가 넣고 싶은 재료를 왕창 넣어서 푸짐하게 먹는 것을 선호한답니다.
(요리의 즐거움도 있고요^^)
그런데! 이번엔 분식집에서 파는 바삭한 김말이가 너무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많이는 먹지 않기에 소량으로 되어 있는 비비고 김말이.
비비고는 만두로 너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기 때문에.
더 이상은 말해 뭐 해!
비비고 김말이는 바삭한 튀김옷, 부추, 당근, 당면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김말이는 사랑이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했기 때문에 약 10분 정도 조리시간 끝.
내부입니다.
역시나 포장지 크기에 비해서 들어있는 양은 부실하지만 용량은 정확할 테니깐요^^
먼저 야심한 밤이기 때문에... 4개만 조심스레 해보았습니다.
노릇노릇해진 김말이 2쌍!
한 입 베어 먹었더니 역시나 알차더군요.
기름기가 꽤나 있어서 키친 타올로 한 번 기름을 빼주었답니다.
운 좋게 제 스타일인 진비빔면과 함께.
이것이 비비고와 오뚜기의 환상 조합인가!
진비빔면 양념에 찍어먹기도 해 보고.
비빔면을 위에 올려서 먹어보기도 합니다.
저는... 정말 우리나라 식품 산업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렴하고 맛있고 건강한 제품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럼 끝!
(내일 운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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