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포인트(chpt) 최근 동향 및 뉴스(유럽 충전소프트웨어 회사 인수)

출처 : 차지포인트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입니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만, 최근 차지포인트(chpt)의 동향과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yahoo.com/news/chargepoint-acquires-volkswagen-backed-e-142201979.html

ChargePoint Acquires Volkswagen Backed E-Mobility Company For $294M

ChargePoint, 폭스바겐 지원 E-모빌리티 회사를 2억 9400만 ​​달러에 인수

• 전기 자동차 인프라 회사 ChargePoint 한 홀딩스 Inc의 (NYSE : CHPT는 ) 인수했다 전자 이동성 제공을 가지고 · ·이 될 현금과 주식에 약 $ (294) 만 달러. (1$ = 0.85 €).
• Volkswagen AG(OTC: VLKAF )는 has·to·be의 투자자이자 주요 이해관계자입니다.
• 회사는 이 거래가 2021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has·to·be 팀은 오스트리아와 독일에 125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40,000개의 네트워크 포트와 개방형 로밍 계약을 통한 250,000개 이상의 네트워크 포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ChargePoint는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의 유럽 시장 점유율을 통해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Pasquale Romano CEO는 “우리의 결합된 자산은 전기화가 계속해서 대륙 전역에 확산됨에 따라 리더십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yahoo.com/news/chargepoint-buy-vw-backed-charging-114009608.html

ChargePoint to buy VW-backed charging software firm for $295 million

ChargePoint, VW 지원 충전 소프트웨어 회사 2억 9,500만 달러에 인수

프랑크푸르트 (로이터) - 세계 최대의 전기 자동차 충전 네트워크 중 하나인 ChargePoint는 화요일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기 위해 운영 소프트웨어 회사인 has.to.be를 2억 5,000만 유로(2억 9,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에 설립된 has.to.be는 폭스바겐이 소액주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125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대륙에서 40,000개 이상의 충전 지점을 관리하고 로밍 계약을 통해 250,000개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ChargePoint CEO Pasquale Romano는 "북미 지역의 확고한 리더로서 유럽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우리가 명시한 성장 전략에 매우 중요합니다.

 

위의 has.to.be 인수에 대한 요약

 

has.to.be 기업은? 2013년에 설립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 125명의 직원을 둔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회사

- 충전기 현황 : 40,000개 이상의 충전지점 관리 및 로밍 계약을 통한 250,000개 액세스 가능(로밍계약은 타 애플리케이션 - 전기차 충전소 - 와 함께 데이터를 공유하여 다른 어플리케이션임에도 전기차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 얼마에 ? 2억9500만 달러 = 약 3,200억원

* 사원수 125명에 매출 3,000억원이면 상당한 회사이긴 합니다. 제가 일전에 다니던 회사는 사원 300명에 매출 2,000억원 안팍이였는데 말이죠...(물론 제조업이긴 했습니다. 참고만해주셔요~)

 

차지포인트의 인수 이유는? 유럽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함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 유럽 과 미국이기 때문에, 현재 차지포인트가 미국 내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반면 유럽시장에도 진출하게 된다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 같긴합니다. 아무래도 사업 초창기에 많은 경쟁사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빠르게 점유율 확보를 할려는 강한 의지로 보이긴 합니다. 아무쪼록 미국에서와 같이 잘(?)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최근 동향>

https://finviz.com/

보시다시피, 주가는 최근 연일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봉차트를 보면 거래량 보통이면서 강한 매수세가 주가를 받아준 모습입니다.

(상대적으로 어제 주가가 매력적으로 생각한 걸까요?, 주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

어제 기준으로,

시가총액 : $7.3B = $73억 = 약 8조 정도

 

2분기 실적 발표를 한 번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요새 드는 생각입니다만, 확실히 중소형주 특히 핫한 분야(메타버스, 전기차, 충전소 등등)의 주가는 가히 상상 이상의 변동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도 기업의 본질이 변하지 않고, 처음 주식을 샀을 때 이 기업과 함께 미래를 가고자하는 마음이 그대로라면 어느정도의 인내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튼 다들 성투하시고 부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