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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비비큐 황금올리브 + 닭껍질튀김 (f. 더욱 커진 듯, 상당한 양, 껍질에서도 느껴지는 황금맛~)

뜬구름홍 2025. 2.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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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비비큐 황금올리브를 시켜 먹었습니다.

 

쿠팡이츠로 주문했는데 배송비가 무료더군요... 허허허...

 

쿠팡 도대체 넌 안 하는 게 뭐니? 그리고 이렇게 해서 남는 게 있니? 나중에 가격 올리지 말아 줘!

 

특별히! 이번에는 닭껍질튀김도 함께 주문해 봤습니다.

최근에 옛날 통닭이랑 조각 치킨만 먹어서 그런지 순간 칠면조인 줄 알았습니다.

 

비비큐 너 너무 커졌어. 아니 너무 양이 많아졌어! (가격도 올리고 말이야!)

.

먼저 닭껍질튀김을 먹어줍니다.

 

치킨과 다르게 식어있었습니다. 아마 껍질만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듯싶더군요.

후후 예전에 먹은 KFC 닭껍질튀김이 생각나네요. 그건 너무 자극적이어서... 맛은 잊지 못해도 또 먹기는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비비큐 닭껍질튀김은 황금올리브 튀김 밀가루 반죽이라 뭔가 고급 지면서 기름진 맛이네요.

 

껍질은 껍질답게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약간 질긴 맛)

그래도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처음 시켜보는 것치고 다음에도 재주문 의사가 있습니다.

 

다만 계속 먹기에는 느끼할 수 있으니 소스를 꼭 찍어드세요^^

이어서 진행한 황금올리브 닭가슴살.

 

저는 왜 이렇게 가슴살이 좋을까요? 뭔가 식으면 맛이 없지만 갓 튀겨져 나온 가슴살은 너무나 맛있습니다.

 

촉촉한 그 맛!

 

(예전에 한창 운동할 때는 타이어같이 질긴 닭가슴살만 먹었었는데... 그래서 부드러운 가슴살을 보면 제가 좋아하나봅니다...ㅎㅎ)

이어서 닭껍질튀김을 다시 공략해 봅니다.

가슴살의 최대 단점은 껍질보다 살이 많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닭껍질튀김과 가슴살을 함께 먹어봅니다.

 

음~ 오리지널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정말 숨도 안 쉬고 (2명이서) 먹었는데도 이만큼이나 남았습니다.

 

제가 가슴살 위주로 먹어서 그런지? 더 양이 많이 남아 보이네요.

안타깝게도 닭껍질튀김도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이건 내일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먹어봐야겠네요.

 

신박한 닭껍질튀김 맛있게 먹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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