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이상하게도... 요즘따라 치킨을 시키면 닭가슴살 먹기가 참 힘들더군요.
닭가슴살이 상대적으로 과거 대비 많아진 건지.
아니면 제 입맛이 고급스러워진 건지.
아니면 과거 대비 닭가슴살이 맛이 없어진 건지.
아무튼... 내 돈 내고 맛없는 부위를 먹는 게 이제는 질린 상태입니다.
마치 한창 운동하던 때의 타이어 느낌의 닭가슴살이 떠오른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닭 가슴살은 졸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부위만 적당히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비비큐 황금올리브 반 / 양념 반 + 윙봉 세트입니다.
바로 보시죠.

냄새는 끝장납니다.
후라이드도 맛있는데 비비큐는 양념이 정말 제대로인 것 같습니다.
치킨 계 최고 양념 맛집
비비큐
처갓집
페리카나

후라이드도 아주 맛납니다.
바삭바삭 허니 좋네요.
다만 알뜰배달로 시켜서 그런지 조금 식어 있네요. 그래도 맛남!

짜잔...
역시 비비큐는 양념이 진리. 후라이드를 좋아했는데 양념의 그 꾸덕꾸덕하면서 진한? 맛이 일품인 것 같더군요.

저는 봉만 먹습니다.
날개는 먹기도 귀찮고... 그냥 그래요... 그래서 와이프가 날개는 접수합니다.

살도 적당히 들어있습니다.
교촌치킨이 생각나네요.
요즘 이상하게 교촌치킨을 사 먹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한때 주주였는데...
아무튼 크진 않아요.

드디어 양념.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에 허니 머스터드를 뿌려먹으면 마치 학창 시절 학원 1층에 위치한 꼬치집이 생각나더군요.
그 꼬치집... 닭꼬치 하나에 2,000원이었나? 했었던 것 같은데, 전 항상 양념&머스터드를 시켰던 것 같네요.

역시나 적당한 크기입니다.
닭다리로 시키려고 했으나 비비큐 닭다리는 워낙 커서... 이것도 먹기 불편...
나이를 많이 먹어가나 봅니다. 그저 귀찮은 것투성이네요.
아무쪼록 오늘은 12월 24일이네요. 크리스마스이브.
다들 즐겁고 행복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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