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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등락 주가 등락
내리면 내린다고
오르면 오른다고
슬퍼했다가
기뻐했다가
주가는 살아있는 사람 같기도 하고
마음은 한 낱 바람에 흔들리는 여린 가지 같기도 하고
마음과 주가는
종이 한 장 차이인 걸까
그래도 둘 다 참고 용기를 낸다면
무언가를 배운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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