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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집 앞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저에게! 가끔 커피보다는 주스가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어김없이 주문하는 '케일 & 사과 주스'입니다.
사과는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고 케일은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이라서 그런 걸까요?
다양한 주스가 있습니다만, 저는 저 초록색으로 되어있는(초록색 = 자연 = 건강한 느낌?) 케일 & 사과 주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맛은 어떠냐고요?
상당히 괜찮습니다. (색깔에 비해서요...ㅎㅎㅎ)
라벨에 붙어있는 내용만 봐서도
- 국내산 케일과
- 사과의 달콤함이
- 조화로운 녹색 주스
"녹색 주스"라고 합니다.
네... 네... 건강해지는 맛이에요!! 근데 제 입맛에는 최고입니다!(어린이 입맛 때론 애늙은이 입맛 - 약간 극과 극 TMI)

보통은 매장에서 먹기 때문에, 주스만 구매하면 저렇게 머그컵 + 얼음을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4,000원 정도?
그래도 커피는 별로이고 내 몸에 건강함이 필요하다 싶을 때는 최고의 선택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재료 명도 알찹니다!
사과 국산, 케일 국산입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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