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기개발 등

(다이소탐험) 다이소 순간접착제, 록타이트, 오공 등 (f. 실제 접착 후기, 신세계를 영접하다)

뜬구름홍 2023. 10. 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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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장난감을 조립하다가... 힘을 잘못 주는 바람에... 부러졌습니다 ㅠㅠ

 

그것도 가장 핵심포인트인 '뿔'을 말이죠..!

(상세한 건 맨 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헐레벌떡 다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 접착제가 있다는 사실에... 위압감을 느꼈습니다!

먼저 제가 찾고자 했던 록타이트 제품들.

과거에 사용했을 때 매우 만족을 느껴서 재구매하러 왔답니다.

기존에는 꽤 큰 통의 접착제를 사용했는데, 막상 보니 1년에 한~두 번 사용할까 싶더군요...

 

그래서 양 많은 제품보다는 관리하기 편한? 제품으로!

사용방법입니다.

뭔가 통이 들어있어서 관리가 훨씬 용이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둘러보는데... 정말 다양한 접착제가 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 비슷한 것들.

그리고 신박한? 제품도 발견.

흔히 에어컨, 세탁기 등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바로 그 옆에는 신발 접착제...

안 그래도 신발 몇 개가 곧 수명을 다할 거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

이것만 있으면 신발 제조업 해도 될 것 같은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간단한 사용설명서.

 

자!

여기서부터는 찐 후기 들어갑니다!

왼쪽에 보라색 조그마한 뿔 보이나요? 네 바로 저 뿔을 제가 부러뜨렸습니다 ㅠㅠ

뚜껑을 열려고 하니 안 열립니다.

보니깐 저 동그라미가 일치해야 열린다고 하군요.

짜잔!

물 같이 나오는 접착제를 잘 발라서 뿔 부분에 붙여준 뒤 마법의 주문을 외쳐주었습니다.

금세 떡 하니 붙어지더군요.

생각보다 강하게 붙어 있어서 앞으로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어 보입니다.

 

이상으로 다이소 접착제 탐방을 마칩니다~

 

사랑해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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