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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오래 달려왔다
지칠 만도 하다
더 이상 달리다가는
어디 하나 고장 날 게 분명하다
안식년은 없는 인생일지라도
가능한 휴직을 해보는 것은
인생의 소중함을
주변의 가치를
나 자신의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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