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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 먹도록
60 평생 일만 했는데
또 일을 하라 하네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 나이에 하기도 싫은 걸
배우라고 하니
짧기만 하던 내 청춘에
나는 무엇을 했는가
이렇게 배우고
또 배웠는데도
도대체 남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어디에 있는가
이 나이 먹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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