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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라는 신호 몇 가지(f. 직장 생활)
누군가를 3번 만나면
그것은 인연이라고 한다
허나 직장에서는
누군가를 3번 만나면
퇴직할 때라고 말한다
잠시 생각에 잠겨있는 도중에
귀 속에서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면
혹자는 이명이라고 한다
허나 이곳 직장에서는
회사 전화벨이 귀에 맴도는 순간
그만 둘 때라고 말한다
그 이상 견뎌내게 되면
분명 그 대가는 존재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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