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기개발 등

(끄적임) 부동산 선물 세트 3가지. 그 중 1가지 '미분양 물량'

뜬구름홍 2025. 1. 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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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오늘 아침에는 신문을 읽었다.

 

신문은 자고로 아침에 읽는 게 제맛이다. 점심때까지 읽을 마음이 생기는데 저녁이 되면 결코 읽어볼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이것도 편견일까? 그렇게 밀린 신문은 다음 날 아침에 몰아서 보거나 시간이 많은 주말에 읽곤 한다.

 

눈에 띄는 기사는 없었으나 마지막 페이지 부분에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보였다.

 

뭐 으레 이런 얘기들은 할 수 있지만 내용을 읽다보니 과거에 읽었던 책에서의 선물 세트가 문득 떠올랐다.

 

선물 세트 중 하나가 바로 '미분양' 이였기 때문이다.

 

- 주산연 관계자는 "인기 지역인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도 계약 포기 물량이 속출하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가 11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면서 "여러 불안 요소가 심화해 입주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11년 만이라고 하면 2014년 이후 최대인 셈이다. 

 

하지만 아직 3개의 선물 세트 중 2개가 미지수이다.

 

남은 2개는.

 

낮은 금리 (저금리)

세금 완화

 

이다. 취득세나 양도 소득세 완화 또는 초저금리의 주택 담보 대출이 출시된다면 부동산 또한 사이클 상 저점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싶다.

 

 

* 아래는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 (저자 : 이현철) 책 내용 중 일부.

 

폭등장의 거품이 꺼지고 하락의 계절을 버티면 반드시 투자자를 위한 선물 세트가 찾아옵니다.

 

그 선물은 바로 미분양, 세금 완화, 저금리입니다. 아파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3종 선물 세트죠.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게 매매의 대원칙입니다. 집값이 영원히 하락할지 모른다는 하락장의 공포 속에서도 반가운 3가지 선물이 여러분을 찾아가면 과감히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상품이 아니라 때를 사는 것임을, 무엇을 사느냐가 아닌 언제 사서 언제 파느냐가 중요함을, 아파트 사이클은 곧 성공 투자의 사이클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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