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기개발 등

직장인 가슴 질환(f. 두근거림, 식은땀 등)

뜬구름홍 2022. 3. 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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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때 가 있습니다.

무심코 넘기지 마세요.

 

이 두근거림이 설레임이라면 넘어가도 되지만,

설렘도 없는 상황에서 두근거린다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잠시 벗어나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시 업무를 하는 편이 백번 낫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몸이 이상한가? 잠시 이러다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지나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점점 반복되는 횟수가 짧아질뿐더러, 이제는 출근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절정에 찍고요.

 

시간을 내어 진지하게 고민해보니, 이것이 바로 직장 내 스트레스였습니다. 사람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1.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원인 찾기 (상사의 기분 나쁜 언행, 말도 안 되는 업무 지시, 그냥 싫은 사람의 목소리와 발걸음 등)

2. 원인을 찾았다면 이제 협상을 봐야 합니다. 이 원인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으로 순간순간을 피할지.

3. 협상을 봤다면 이제는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이 다스림의 차이가 직장생활의 퀄리티를 좌지우지합니다.

 

흔히들 오랜 직장 경험을 가진 분들께서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 "나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이런 일 조금 지나면 다 원상 복구되니 너무 긴장하면서 잘하려고 하지 말라고" 특히나 기획업무를 하는 사람은 아실 겁니다.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바뀌는 기획서의 내용. 어느 기획자 분께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그냥 하라는 대로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마감일이 다가와서 얼추 보고서가 만들어집니다. 처음부터 노력을 하면 끝도 못 볼 수 있어요. 차근차근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샌가 맞춰집니다. 너무 힘 빼지 마세요."라고요.

 

어찌 보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오버페이스로 달릴 필요 없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이 해결해주는 문제도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가 대부분이라는 것을요.

 

그러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머리가 아파오고 현기증이 날 때는 깊게 심호흡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할 수밖에 없고, 위에 사람들도 뭐라도 해야 하기에 결국 '끝이 보이는' 일이 됩니다.

 

그래도 그 시간이 힘들다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월급의 일부라고 생각해보세요.

 

회사생활은 이런 긴장과 부담감을 본인이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대신 너무 다루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의 몸을 해하면서까지 이 쓸데없는 긴장과 부담감을 지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한번쯤은 본인의 몸과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이 '스트레스'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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