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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과 대화하기(f. 너 잘났다)
그게 아니고요, 증명해봐요
제 주변 사람은 그렇지 않던데요?
턱 하니 숨이 막혀온다
동시에 더 이상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쏙 사라진다
이럴 때는 그냥 모르고
네가 하는 말이 다 맞다고
괜히 자존심 부려가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
그저 그런 사람이기에
너 잘났다 말해주고
잘 참았다고
나에게 말해주자
말해봤자 나 좋을 건 하나 없고
너 좋을 것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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