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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맘스터치의 야채 통통 치킨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사실 기존의 싸이 버거 + 야채튀김이 추가된 메뉴인데요.
저는 이 '야채튀김'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특히 학생 때 급식 메뉴로 '야채튀김'이 나오는 순간! 거의 2~3개는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고민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단품 - 저는 샐러드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제로 콜라를 먹습니다.)
기름기 많은 햄버거를 대하는 나의 자세.
엄청난 양의 샐러드 + 오리엔탈 드레싱을 준비해둡니다.
높이 비교.
참고로 펩시 콜라는 250ml입니다. (흔히들 먹는 캔 음료수 크기)
상당하죠?
맨 위에 번을 들어 올리면!
바로 야채튀김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튀김이 좀 눅눅해져 있네요...
먹는데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맛나는걸요!
옆모습입니다.
한 입에 배어 먹으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결국...
야채튀김은 따로 빼서 먹었습니다^^
푸짐하게 추억의 맛과 바삭한 치킨까지 아주 잘 먹은 한 끼였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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