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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쌀쌀해진 요즘, 바로 방어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저는 방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 아마도 자주 접하지 못한 음식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부산에 놀러 가면 하나 같이 가을에는 방어를 먹으라고들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도전해봤습니다.
자주 가는 중동역 근처에 몇 번 가본 진심 횟집에서 먹어봤습니다.
때마침 '방어입하'라고 팸플릿이 나와있네요!
그럼 바로 보시죠!
김치전이 참 맛났습니다 ^^
이어서 나온 물회? 같은 물회 ㅎㅎㅎ
드디어 나온 방어회!
대방어는 아니고 중간 사이즈 방어라고 하시네요.
김도 있어서 함께 싸 먹어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매운탕(별도 시켜야 함)
방어가 맛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질긴? 느낌이라 저는 방어보다는 광어회가 나은 것 같네요 ㅎㅎㅎ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인지 아니면 광어가 정말 맛있는 회였는지 긴가민가 합니다.
무튼 부산에서 먹어본 방어는 서울에서 먹는 광어보다는 덜했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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