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음식이 주는 행복)

[먹자] BHC 핫 후라이드 치킨(f. 맵찔이, 먹다 보면 매워요?)

뜬구름홍 2022. 11. 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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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짜잔! 오래간만에 치킨을 먹었습니다!

 

수많은 치킨 브랜드 + 메뉴 중에서 선택한 것은! 

 

모두가 좋아하는 BHC 핫 후라이드입니다.

 

그냥 후라이드는 밋밋할 것 같아서 핫 후라이드를 도전해봤습니다.

(저는 완전 맵찔이인데 과연 먹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네요 ㅠㅠ)

치킨박스 앞에  '고 올레산 해바라기유로 깨끗하고 바삭하게 만들어집니다.'라고 쓰여있는데, 진짜 그런 것 같네요.

뭔가 기름의 눅눅한 냄새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튀김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건강한 튀김 같은..? 아닌가요 ㅎㅎㅎ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크기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BBQ급의 조각 크기였습니다.

양도 상당하고요..!

치킨에는 치킨 무가 빠질 수 없죠!

다리 부분 상세 샷입니다.

육즙이 기가 막히더군요... 다리도 기존 닭다리 모양이 아니고 뭔가 엄청 커 보입니다.

함께 동봉된 양념치킨 소스!

후라이드 먹다가 질릴 때면 살짝살짝 뿌려서 먹어주면! 또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거의 반도 못 먹고 박스를 덮었네요 ㅎㅎㅎ

 

맛은 있었지만, 제게는 너무나 많은 양이였습니다.

특히나 매워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습니다.

 

먹다 보면 살짝 맵다? 정도입니다. 그럴 때마다 치킨 무 먹어주면 아무렇지 않은 정도?

 

또한 먹다보면 매운 것도 잊는다는...!

 

가끔 먹기에는 참 좋아 보입니다. BBQ랑도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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