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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급하게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주저 말고 햄버거지요.
그런데 햄버거 + 감자튀김 + 콜라의 조합은 환상적이지만, 가끔은 감자튀김 + 콜라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미덕도 필요할 듯합니다.
(너무나 고칼로리 때문이지요.)
그래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불고기버거 + 프로틴 음료를요.
*생각보다 괜찮았고 나름 건강한 한 끼였습니다. 게다가 포만감도 적당한 게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습니다 ㅎㅎ
먼저 야쿠르트의 프로틴코드입니다.
환경을 생각한 새로운 패키지라고 하네요.
(저걸 뜯어서 분리 배출 했는데... 생각보다 분리하는데 힘이 들어갔습니다..! 조심!)
저는 이상하게 야쿠르트에서 만든 제품들은 상당히 '신뢰'하고 먹는 타입입니다.
한창 '하루야채'를 매일 챙겨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말할 필요 있겠습니까.
요즘은 데리버거가 가장 저렴하고 불고기버거는 상위 가격대에 포진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양상추와 불고기버거 소스, 마요네즈, 패티는 뭐 최강의 조합입니다.
한입 베어 먹었더니 알찬 구성이 보입니다.
두 입 베어 먹으니 알찬 구성 2 가 나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저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야쿠르트 프로틴코드의 뚜껑 부분을 분리해봤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환경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마음에 시도한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 아참 프로틴코드는 귀리 맛이 강하긴 하지만 제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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