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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항상 갖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찜질주머니였습니다.
시중에 파는 찜질주머니는 부피도 크고 약간 실리콘 주머니 모양? 같아서 제가 원하는 부위나 위치에 찜질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마트에 가보니 골프 용품샵에 '찜질주머니'가 팔더군요?
너무 신박한 아이템이라 냉큼 구매하고 바로 사용해 봤습니다.
* 사용후기 : 상당히 괜찮습니다. 온기도 오래 가구요. 다만 재질 냄새? 가 있어서 저는 제가 사용하는 손수건으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도 엄청 크지 않아서 적당히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특히나 눈, 어깨, 목, 머리 등)
상세 내용. 아마 여기 말고도 꽤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뚜껑을 열면 저렇게 가지런히 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고 나자마자 3~4번은 뜨거운 물 리필하고 사용하는 바람에 금세 어두워졌네요 ㅎㅎㅎ
물을 80% 정도 넣으면 저런 모양으로 변합니다.
온기도 잘 전달되고 꽤 오래갑니다. (생각보다!)
저는 손수건으로 저렇게 감싸서 사용하고 있어요.
부모님들께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무엇보다 물 넣는 구멍이 커서 흘릴 염려 없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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