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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산책을 하다 발견한 이삭 토스트!
학생 때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최애 메뉴는 바로! 새우 토스트입니다.
뭔가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머스터드? 소스의 조합은...
정말 저를 설레게 하네요~!
짜잔!
뜨겁게 바로 한입 먹어봤습니다.
보이나요? 숨어있는 새우 패티를요!
새우 패티는 과거에 먹었을 때와 동일하게 충분한 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치즈, 야채, 피클, 계란의 조합은 여전히 멋짐 + 맛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너무 궁금해서 함께 주문한 초코바나나!
이름이 너무 달콤하지 않나요?
맛이 어떨까 싶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다행히 한 입 먹어봤는데, 최고였습니다.
초코의 달콤함 그리고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온몸을 사르륵 녹여줬습니다.
사진을 정말...
못 찍었네요 ㅎㅎㅎ
내부는 저렇게 초코초코 합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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