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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살고 싶은 게 아니라
특별하게 살고 싶은게 아니라
남들과는 다르게 살고 싶다
특이하다는 말을 듣고 싶기보다는
'저 사람은 나와 달라'라는 말을 듣고 싶을 뿐이다
충분히 비슷하게 살 수 있어가 아니라
저렇게 나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삶을 살아가고 싶다
다르고 또 다르고 사람들이 결코
따라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내 안 깊은 곳 바람을
온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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