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티셔츠를 샀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티셔츠를 산 적은... 거의 5년 전이네요...
사실 반팔 티셔츠는 잘 입지 않아서 - 운동할 때 빼고 -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휴직을 하고 나니 카라티보다는 반팔 티셔츠에 손이 가더군요? 뭔가 포멀 하지 않으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게 반팔 티셔츠인 것 같습니다.
허나... 제가 가지고 있는 티셔츠들은... 전부 색이 바래거나 구멍이 나거나 프린팅이 얼룩덜룩 해진 것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반팔 티셔츠를 구매했습니다!
* 제품/사이즈 : 메종 키츠네 플라워 오버핏 반팔 / S (평상시 95~100 입음)

아웃렛에 방문하니 제 시선을 끌었던 디자인.
뭔가 여우 하나가 있는 건 좀 밋밋해서 관심이 안 갔는데 이 플라워 디자인은 바로 입어보고 싶더군요?
이월 제품이다보니 사이즈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평상시 95~100을 입는다고 하니 오버핏이니 S도 맞을 거라 직원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입어봤는데!
어머, 딱 제가 찾던 스타일입니다.
뭔가 품은 낙낙하면서도 어깨선과 핏은 세련된 느낌.
특히 소매 부분을 접어서 입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해당 티셔츠는 소매 접는 부분이 넓게 되어있어서 접은 채로 입어도 그 세련됨이 유지되는 것 같았습니다.

가운데 큼지막하게 적혀있는 메종 키츠네.
그리고 알록달록한 꽃들이 밋밋한 티셔츠에 포인트를 줍니다.

티셔츠 하단 부분은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직원분께서 뭐라고 했는데, 뭐 어찌 됐건 좋습니다. ㅎㅎ

앞서 말한 소매 접는 부분.
일반 티셔츠에 비해서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이상태로 입어도 되고 접어서 입어도 됩니다.
저는 접어서 입습니다^^

짜잔 이렇게요.
예전에 반팔 티셔츠를 저렇게 접어서 입곤 했는데... (나이 오픈?)
해당 티셔츠는 접어서 입어도 멋졌습니다.

참고로 원단은 정말 단단합니다.
가격도 꽤 나가기 때문에 한 번 사면 기존 티셔츠처럼 최소 5년 최대 평생 입을 각오로 샀기에...
원단도 중요했답니다.

신장은 175cm 가 적당하다고 되어있군요.
뭐 그렇습니다.

수입자는 삼성물산
제조국은 포르투갈입니다. 제가 호날두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호날두의 나라에서 왔군요.
사실 메종 키츠네 브랜드 자체도 잘 모르는 브랜드였답니다.
제게 티셔츠 브랜드는 바버, 나이키, 언더아머 정도... + 이마트 데이즈

뒷모습입니다.
아무 무늬가 없어요.

워낙 원단이 단단해서 옷걸이에 걸어놔도 어깨 쪽 변형이 없을 것 같더군요.
저의 가장 비싼 반팔 티셔츠 구매 후기였습니다.
* 그렇다고 아껴입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것도 쓰지 않으면 쓸모없는 것이 되기에... 열심히 입어주면서 세탁도 돌리면서 편하게 입으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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