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와이 컨셉 신발 매장을 방문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매장 옆 유리창에 취급 브랜드 중 'HOKA'라는 단어를 봤기 때문에.
지방에서 호카 운동화를 보는 건 하늘의 별 따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땐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는 점!

너무나도 아쉽게도...
호카 운동화 종류는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였다.
등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나카파? 카하? 라인은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러닝을 집중하고 있는 나이기에...
본디나
스피드고트나
스카이플로우나
이 정도를 보고 싶었는데... 본디는 8 시리즈이고 사이즈도 없었다...ㅠㅠ (왕발 290임)
다행히? 클리프톤은 있었지만 - 실제 신어보니 매우 편했음. 290 - 안타깝게도 너무 별로인 색상뿐이었다...
베이지색인데 뭔가 에나멜 느낌이 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개인적으로 호카는 화려한 색상이 제맛인데.
언제쯤 호카 운동화를 신고 이 험난 한 길 - 오르막 + 내리막 + 보도블록 등등...- 을 멋지게 달려볼 수 있을까?
언젠간 사겠지. ㅎㅎ
스피드고트와 스카이플로우 기다려라!
728x90
300x250
'일상,자기개발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쓰자) 벤타 에어워셔 전동링 셀프 수리하기 (f. 가습이 안될 때 + 디스크 안 돌아갈 때) (0) | 2025.02.27 |
---|---|
(드디어) 갤럭시 S25+개봉기 (f. 민트색 + 아이폰과 무게 비교) (0) | 2025.02.23 |
(당황) 네이버 블로그 사진(이미지) 안 보이는 경우 (f. 갑자기??) (0) | 2025.02.19 |
(체험기) 나 홀로 법원 경매를 다녀오다 : 아파트 입찰 엿보기 (f. 부산 동부지원) (0) | 2025.02.19 |
(당황) 아이패드 마우스 커서 안 보일 때 (f. 매직 키보드 마우스 패드 먹통 : 점 3개 해결 완료) (0) | 2025.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