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국내 에디슨모터스(전기버스 생산업체)의 전기버스를 타면서 참 조용하고 쾌적하고 실내 넓고 완전한 내스타일의 버스였기에 꾸준한 관심이 많이 있었다.
유투브도 보고 관련기사도 보면서 꼭 상장하게되면 투자할 1순위 회사로 맘 잡고 있었다.
그러나, 언제 상장할지도모르고 요즘같은 전기차 춘추전국시대에 마냥 기다리기만 하기가 사실 무척 힘들었다.
그러다가 알게 된 회사가! 미국의 프로테라(티커 PTRA) 이다!
이 회사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배터리 팩, 전기버스, 충전소 요렇게 3가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여러 자동차회사들의 투자도 이미 꾸준히 받아온 사례고, SPAC 상장도 완료하였다.(이전 티커 ACTC -> PRTA)
근데 현재 주가는.... 상당히 많이 내려온 상황이긴 하다.... 이게 더 내려갈지도 모르고 오를지도모르긴 하겠지만서도!
무튼! 그래서 기업에 대한 기사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바이든의 최대 수혜주라고 하는데 주가는 왜그러지?
전기차 관련해서 가장 관심 많았던 회사는 차지포인트(CHPT) 이였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나에게 전기버스는 너무나도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하기에 내 돈을 꿔서라도 환경을 바꿔줄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다!
자 ! 그럼 관련 기사들 모음을 보러가시죠!
스웨덴 전기트럭 '볼타제로', LG 배터리 셀 탑재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버스 회사 프로테라(Proterra)와 스웨덴 전기트럭 스타트업 볼타트럭(Volta Trucks)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내년 양산 예정인 전기트럭 '볼타 제로'에 배터리를 장착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수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볼타트럭은 프로테라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테라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셀을 받아 팩으로 조립한 후 볼타트럭에 납품한다. 볼타 제로에 해당 배터리가 쓰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프로테라와 협력을 강화하며 유럽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2004년 설립된 프로테라는 미국 20개 주 42개 도시 대학과 교통기관 등에 400대 이상에 차량을 판매했다. 2017년 전기버스 '카탈리스트 이투(Catalyst E2)'에 LG 배터리를 사용하며 LG에너지솔루션과 인연을 맺었다.
프로테라는 작년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기버스 제조시설에 배터리 생산라인을 깔았다.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조달한 배터리 셀을 팩으로 만들어 자체 전기버스에 탑재했다
프로테라에 이어 볼타트럭까지 고객사가 늘며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점유율은 확대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독일 폭스바겐과 BMW, 프랑스 르노 등에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약 150조원이다.
출처 :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9081
LG화학, 美 프로테라 전기버스에 배터리 공급 이어 배터리 셀 공동 개발
양사는 지난해부터 대형 차량에 최적화된 배터리 셀과 팩을 공동으로 기술 개발해왔다. 셀 기술은 LG화학이, 팩 기술은 프로테라가 담당했다.
앞서 19일(현지시간) LG화학은 에너지 밀도를㎏당 160와트시(Wh)에서 260Wh로 높인 배터리 셀을 개발해 프로테라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배터리가 장착되는 전기버스 모델은 ‘캐털리스트 이투(Catalyst E2)이다.
캐털리스트 이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50㎞(350마일) 주행이 가능한 전기버스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기버스 중 최장 주행거리로 미국 내 대중교통 노선의 일일 주행거리를 모두 충족시킨다.
라이언 포플(Ryan Popple) 프로테라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 운송 수단의 증가와 함께 전기 버스 시장이 적기를 맞았다”며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LG화학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늘 기업 오늘 사람] KT·프로테라·종근당·현대차
미국의 전기버스업체 프로테라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프로테라의 공장을 화상으로 둘러본 후 "우리가 중국을 추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의 테슬라가 되기 위해 여러 스타트업이 경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 시찰한 프로테라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바이든 "美, 전기차 생산 늘려 중국 추월해야"
- 바이든, 전기버스업체 프로테라 제조공장 '가상 시찰'
- '버스계 테슬라' 프로테라, 전기버스 설계·제조업체
- 프로테라, 북미 제조 버스 절반 차지…2025년 전기화
- 10년간 전기버스 운영 트랙레코드 보유…안전성 검증
- 바이든, 기후변화·일자리 창출에 전기차 산업 집중
- 배터리 분쟁 끝낸 LG- SK…바이든 "美 자동차의 승리"
- 중국 업체, 전기차 130만대 판매…미국은 32만8천대
- '제2의 테슬라'는?…글로벌 '전기차 스타트업' 대격돌
- 리비안·루시드모터스·프로테라·카누·中까지 경쟁
- 아크라이트 클린 트랜지션과 합병 통해 스팩 상장 추진
- 상반기 합병 마무리…티커 PTRA로 나스닥 상장
출처 : https://biz.sbs.co.kr/article/20000012488?division=NAVER
출처 : https://www.etnews.com/20210328000013
격동의 전기차 시장, 올해는 미국 시장을 주목해야
한편, 그린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 확정과 함께 미국시장에는 전기차 스팩상장 열풍이 진행 중이다. 5개의 스팩 상장업체, 비상장업체 리비안(9월 IPO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미국 전기차 대표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리비안’, ‘프로테라’로 예상한다. 리비안과 프로테라는 1) 기존 글로벌 완성차 업체, 이커머스 업체 등 확실한 고객사 보유, 2) 주력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장확장 가능성, 3) 생산설비를 갖추었거나, 양산경험이 있는 업체이다. 니오, 샤오펑, 리오토 등 중국 2세대 전기차 벤처업체의 경우 1대 주주가 재무적 투자가를 넘어 사업적 파트너사이다. 이와 다르게 미국의 전기차 벤처업체는 재무적 투자가가 주요 주주로, 확실한 고객사가 주주 구성의 약점을 보완해 줄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24721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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