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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버티다 나의 50대여
온갖 수모와
시련을 겪으며
버텨온 나의 50대여
글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찬란하고 때론 초라했던
나의 인생이여
그렇게 버티고 버텨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나
누구를 위했던 걸까
도대체 누구를 위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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