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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함의 오해
과연 일찍 일어나는 것이
부지런함을 말하는 걸까?
더 자고 싶은데도
일어나야 하는 것
그것은 오히려 부지런함보다
할 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이 아닐까
정 반대로
더 잘 수 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는 것
그것은 오히려 부지런함보다
그 사람의 생체 리듬 아닐까
일찍 일어나는 사람에게도
자발적인 것이 있고
비자발적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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