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치킨 (f. 과연 오랜만일까?)
먹은 듯 먹지 않은 듯
일주일의 끝에는
언제나 치킨이 떠오른다
하염없이 치킨 생각하다
저번주, 저저번주 그리고
이번주 마저 너를 찾는다
오랜만의 만남 같으면서도
막상 기억을 되살리면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노라
아, 치킨이여
728x90
300x250
'그냥 시(Poe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속 직장인일 수밖에 없는 이유 (1) | 2023.02.05 |
---|---|
작은 목소리들 (0) | 2023.01.18 |
'그 사람'의 뒷모습 (0) | 2023.01.09 |
모두가 싫어하는 사람 (0) | 2023.01.02 |
운동하는 이유(f. 나를 돌아보는 시간) (0) | 2022.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