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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일본의 주식 부자들 : 실천편 (f. 투자 조언들)

뜬구름홍 2023. 1. 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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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e북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연휴 동안 7권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서관에 새책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집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내일의 대박 주식 찾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당신도 틀림없이 찾아낼 수 있습니다."

-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베스트셀러가 된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10배 상승하는 주식은 어떻게 발굴해야 할까?"

억대 투자자들의 투자법을 참고하며 직접 찾아보자.

 

(중략)

 

평소에 장을 볼 때 생각지도 못했던 낮은 가격에 팔리고 있는 상품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주식투자에서도 의외로 싼 종목을 발견할 때가 있다.

 

가격이 저평가된 종목에 집중하는 가치주 투자는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중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내 저평가된 상태에서 매입한 다음 조용히 기다리면 아마추어라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 <일본의 주식 부자들> 중에서

 

"투자 기술을 향상하는 지름길은 '과거의 성공 사례를 공부하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가 이렇게 말한다.

 

(중략)

 

"PER은 20배로 수렴하지 않으며, 적정 PER은 성장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ER이 10배인 종목보다 20배인 종목이 더 성장력이 높으므로 주가가 2배가 될 확률도 높습니다."

 

- <일본의 주식 부자들> 중에서

 

주식투장서 가장 어려우며 전업 투자자도 고민하는 것이 '매도'다. 손절매와 이익실현, 그중에서도 이익실현을 위한 매도는 매우 어렵다.

 

손절매는 모멘텀 투자인가, 중장기 투자인가에 따라 방식이 다르다. 이익실현을 할 때는 서두르지 말고 이익을 최대한 획득하는 것이 철칙이다.

 

(중략)

 

"물론 제 판단이 틀려서 주가가 하락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락하더라도 가격 제한폭 이내이므로 큰 손실은 보지 않습니다. 다섯 번 중에 한 번이라도 적중하면 큰 이익을 낼 수 있으므로 타율 2할만 기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주식 부자들> 중에서

 

(중략)

 

"기관 투자자들이 보지 않는 작고 수수한 종목은 기업의 가치와 시장의 평가(주가) 사이에 괴리가 발생하기 쉬우며, 여기에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

 

-<일본의 주식 부자들> 중에서

 

주식시장의 급락은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다. 중요한 일은 폭락 시의 손실을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현금을 보유해 놓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매수에 나서는 것이다.

 

(중략)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크게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 없는 실패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억대 투자자들의 실패 사례를 통해 실패를 줄이고 승률을 높일 방법을 배우자.

 

PART 7 : 뼈아픈 실패에서 배운다

(중략)

2. 회사를 설립한 경영자가 교체된 것을 간과했다

- 후임 경영자가 수준 미달은 아닌지 의심하라!

4. 인터넷 게시판의 헛소문에 속았다

- 최악! 헛소문에 넘어가 큰 손실

6. IT버블에 기고만장해져 무턱대고 사들였다

- 차트는 정직하다. 손절매를 주저하지 마라!

7. '10배 상승주'를 달성하고 싶은 욕심에 매도 타이밍을 놓쳤다

- 급등장에 취하면 큰 손해가 기다린다

10. 잘 모르는 분야에 손을 댔다가 기회를 놓쳤다

- 주의하자! 섣부른 분산은 손실을 초래한다!


이외에도 많은 투자 고수들의 비법이 담겨있습니다.

다만, 일본 주식이라서 엄청 공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일본의 투자 고수들도 세계적인 투자 구루 -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 -의 책들을 보고서는 '본인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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