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드디어 봄이 다가오는 듯 한 기분이 듭니다.
아직 많이 춥지만! 그래도 2월이 지나면 벚꽃이 피는 3월이 오겠지요.
기념으로 바버 바시티 봄버 : 봄자켓을 구매해 봤습니다.
(요즘따라 바버 옷을 애용하는 듯한 기분이네요?)
핏이 제가 원하는 느낌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짜잔! 박스를 여니 초록색 배경에 Barbour 글씨가 적혀있는 쇼핑백이 있습니다.
안을 열어보니! 짜잔! 봄자켓이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색상 : 네이비
사이즈 : M (본인 신체사이즈 : 177 / 80)
L도 입어보았으나 딱 맞는 핏이 나오지 않아서 M으로 구매했습니다.
특히나 봄/가을 자켓이라 안에 그리 두껍지 않게? 입을 예정이므로. M으로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버 자켓은 대부분 '왁스'제품일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이번 자켓은 '논왁스' 자켓입니다.
대신에 재질이 신기합니다.
마치 스톤 아일랜드, CP컴퍼니 바람막이 재질처럼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는 재질입니다.
방수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생활방수 정도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안감입니다.
체크무늬로 되어있는데 참 자켓 색상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안감이 자켓과 붙어있는 재질이 아니라 따로 떨어져 있어서 통풍 등에 기능도 잘해줄 거라 생각됩니다.
(은근 퀄리티가 높습니다?)
안쪽에는 한쪽에만 안주머니가 있습니다. 단추로 되어있음.
그리고 뒷모습.
깔끔합니다. 너무 깔끔해서 더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찍어본 옆모습...
그리고 택입니다.
바버 크레스티드 바시티 자켓으로 적혀있네요.
손목 부분과 허리 부분 밴드도 짱짱합니다.
오래오래 잘 입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세상 처음 보는 바버 마크.
바버도 마크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그냥 글자로 Barbour가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방패 모양일까요? ㅎㅎㅎ
각 단추에도 바버라고 적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퍼가 없이 똑딱이 단추로만 되어있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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