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정말 저와 오래된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선글라스입니다!
그중에서 젠틀몬스터 : 더 드리머라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을 2016년 여름? 에 명동에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젠틀몬스터가 어찌나 유행? 붐이었는지 곳곳에서 젠틀몬스터 매장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시기였습니다.
수많은 선글라스를 써봤지만, 대부분 저랑 스타일이 맞지 않고 특히나 선글라스의 코 받힘 부분이 불편하는 등 저랑 그 인연이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젠틀몬스터 더 드리머는 지금까지도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선글라스가 커서, 저처럼 얼굴이 큰? 사람에게 너무나 잘 맞습니다.
게다가 한국 브랜드이다 보니 한국인에게 정말 잘 맞는 핏을 선사합니다.
(다만 무게가 조금 나가는 점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무게는 조금 나가지만 그만큼 지금까지 튼튼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얼마나 오래 썼는지... 안경 옆쪽에 모델명이 적혀있는 부분이 더 이상 보이지가 않네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안경알 사이즈는 이젠 안 보이고 겨우겨우 The Dreamer라는 글자만 보이네요.
(그만큼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옆면은 깔끔하게 젠틀몬스터 V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마크도 떨어지지 않고 나름? 애지중지하며 사용했던 것 같네요. ㅎㅎㅎ
반대편에는 젠틀몬스터라고 적혀있습니다.
(당시에 2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정말 고민 고민하고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되어서 그런지 접히는 것이 원활하지 않네요.
그래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안경다리도 조금 휘어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만족합니다.
앞으로 계속 함께하자!
이상으로 저의 반려 선글라스 였습니다.
끝!
'일상,자기개발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렘:다이소) 다이소 아이폰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 (f. 강력한 자석, 정품 맥세이프 케이스 비교) (0) | 2023.03.15 |
---|---|
(급쇼핑) 다이소 : 맥세이프, 장난감, 과자, 오솔라이트 깔창, 고무줄 신발끈 등 (f. 2만원의 행복) (1) | 2023.03.14 |
(잘입자) 바버 바시티 봄, 가을 자켓 : 봄버? (f. 바스락거리는 재질, 체크무늬 안감) (0) | 2023.03.11 |
(운동) 운동 시 챙겨 먹는 것 : 익스텐드 BCAA 망고 맛 (f. 효능은?) (0) | 2023.03.09 |
(아기자기)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 그로서리스터프 (f. 귀여운 것 천지예요!) (0)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