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분류 전체보기 1367

(책책책) 나는 왜 돈이 없을까 : 나카가와 준이치로 (f. 절약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다시 도서관의 책벌레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게다가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책 읽기 너무 좋은 계절 같네요^^ 저도 항상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는데 왜 항상 나는 돈이 없을까? 제 생각을 작가는 어떻게 알았는지 그걸 제목으로 지었네요 ㅎㅎㅎ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허세를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게 사는 법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다. 어머니께 그 이유를 말씀드렸을 때가 지금도 기억난다. 난 분명히 이렇게 말했다."매일 아침 빵과 밥을 먹을 수 있고, 토요일에는 스페셜 요리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책책책(Book) 2024.05.21

(시리즈) 신의 직장에서 살아보기 : 이직은 신중해야 한다.

- 들어가기에 앞서,아쉽게도 제가 근무하고 있는 이곳은 흔히들 말하는 세계 글로벌 탑티어 기업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 틱톡 등 - 은 아닙니다. 다만 과거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국내 취업 하고 싶은 기업 10위 안에 들거나 흔히들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규모 있는 국내 공기업을 말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상 어디에도 ’ 신의 직장‘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업무의 강도, 사람들의 수준, 관계, 어느 위치에 있느냐 정도만 다를 뿐 여타 직장의 세계랑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직장’을 동경하고 궁금해하고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감 없이 저의 경험을 글로 녹여보았습니다. * 주의#1 :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생각..

(책책책)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박세니 (f.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들의 특징)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저번에 중고 서점을 방문했다고 말씀드렸죠? 그중 한 권이 책을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역시나 제 선택은 옳았네요. 중간에 재미없어서 안 읽을 줄 알았는데, 첫 느낌대로 마지막장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심리와 관련된 내용이 주 내용입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상상력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한 절대로 논리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 정말 100% 논리적으로 살려면, 무의식의 언어인 상상력을 제대로 통제해야만 한다. 즉 '자기 최면'을 통해 상상력을 통제하고 자기 스스로 멘털을 바꾸는 훈련을 해야 한다. (중략) '담배를 꼭 끊고 말 테야.'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 담배 끊는 사람 잘 못 봤다. 원치 않는 담배에 생각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담배 피우는 모습을 무의..

책책책(Book) 2024.05.20

(책책책) 정신과 의사의 '살려주식시오' : 박종석 (f. 투자에도 자존감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살려주식시오?살려주십시오가 아니라 살려 '주식' 시오 입니다. 저자의 이력이 참 인상 깊습니다. '전 재산 몽땅 날린 정신과 의사의 주식 투자기'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책을 읽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기대 이상의 책이더군요. 강추해 봅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주식 지옥의 뜨거운 불 맛에 대해 경고해주고 싶다.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주식을 하면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기 마련이다.최소 1,000만 원 이상의 큰 손해를 보고 나서야 재무제표를 읽어볼 생각을 하고, PER이 뭔지 PBR은 무슨 소리인지 관심을 갖는다. 본업과 일상만으로도 24시간이 부족한데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 무엇보다 인간의 욕망과 게으름이 그렇게 놔두지 않는다. 무조건 선 투자 후자책이다...

책책책(Book) 2024.05.19

휴직 전 마지막 출근

잠을 설쳤는지 아침부터 피곤함이 부쩍 느껴진다.전날 오후 10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말이다. 휴직에 대한 설렘보다 어떻게 하면 1시간이라도 더 빨리 회사를 벗어나고 싶은지에 대한 갈망이 더 큰 것 같다.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 회사 올 일이 없을 텐데 말이다. 뭐 그래도 시간은 어찌 저찌 갈 것이다. 출근길은 여전히 평소와 다르지 않았고 사람들의 표정과 모습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태이다. 매번 똑같은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같은 열차 칸에서 한 발자국의 이동도 없는 상태로 도착한다. 오늘의 날씨, 습도, 분위기 이런 것들은 의식해서 느낄 정도로 하루하루 바뀌는 것들은 아니었다.그냥 기분이 조금 더 좋아졌다는 거? 휴직 전 주부터 딱히 일이 없었다. 일이라고 해봤자 단순 반복적인 일들 뿐.내가 아니어도 누구..

(책책책) 이 책을 주식투자 시작전에 봤더라면 : 달팽이 주식 (f. 성공한 이들에게 배운 점)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래간만에 도서관을 갔더니 제가 못 봤던 책들이 하나 둘 발견이 되더군요!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목 부터가 절실합니다... '주린이들이 3년의 시간을 날리지 않을 주식 투자법'이 책을 주식투자 시작 전에 봤더라면 너무 감동적이지 않나요?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 책.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절박하기에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고 퇴근 후에도 중고로 산 노트북 앞에 앉아 열심히 종목 하나하나에 파고들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종목 1~2개를 찾아내서 투자를 잘 마무리 지으면 자산은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 1루타 종목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매번 성공 투자로 연결할 수는 없었지만 중장기투자는 상대적으로 단기투자..

책책책(Book) 2024.05.18

(책책책) 아비투스(HABITUS) : 도리스 메르틴 (f.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 등)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혹시 아비투스라는 말 들어봤나요?저는 가끔 책에서 본 단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뜻을 알려고는 하지 않았어요. 그냥 문맥상 이러이러한 뜻이겠구나~라고 지례짐작하는 수준이었죠. 그러다가 '아비투스'라는 제목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우연?? 읽어봤는데 와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상류층과 하류층을 구분 지을 때 비로소 '아비투스'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아비투스 HABITUS *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 *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 (중략)HABITUS 아비투스는 아우라처럼 인간을 감싸고 있다. 협상할 때, 데이트할 때, 어린이집을 고를 때, 사..

책책책(Book) 2024.05.16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