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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7km / 51분 / 527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7km- 느낀 점 : 오늘은 달리고 싶지 않았다. 그럼에도 달려야만 했다. '이틀에 한 번 유산소 운동하기'라는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였다. 뭐, 겸사겸사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고 기타 분리수거도 할 겸. 쓰레기를 버릴 땐 참 기분이 좋다. 그렇다고 일부러 쓰레기를 만드는 건 아니지만 비움의 미학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어제 치킨을 너무 헐레벌떡 먹어서 그런지 오늘 하루 종일 속이 좋지만은 않았다. 이럴 때는 깔끔하게 매실 원액 마셔주고 땀 흠뻑 젖어주면 다음 날 아주 좋은 컨디션을 맛볼 수 있다. 오늘의 달리기 목표는 5km. 그리고 빨리 뛰지 ..

육아와 주식 투자의 상관관계

육아와 주식 투자의 상관관계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까딱 화를 내 거다 내려놓는 순간 재앙은 상상 이상으로 시작 된다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미래에 올 진정한 행복을 바랄 수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를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학습되어야 한다 육아를 하다보면 최악의 상황에서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 걸 경험하게 된다 주식 투자에서도 언제나 끝이라고 말하는 순간 추세는 전환되기 마련이다 대응만이 살 길 이다 미리 예측해서 무언가를 하지 말자 그저 기저귀를 보고 울음소리를 듣자 주식 투자에도 주가를 예측하고 기업의 미래를 미리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 그저 본연의 가치와 보여지는 주가의 차이만 볼뿐이다

그냥 시(Poetry) 2025.02.13

(심심풀이) Chat GPT 1일 1 질문 : 삼성전자와 중국 이구환신 정책 비교 (2009 vs 2024)

* 질문을 잘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세상. (쓸데없는 질문일지라도) ** AI를 잘 사용하는 사람이 인정 받는 세상. (1번과 동일. 결국은 자신의 상상력과 경험을 어떻게 가공하고 잘 표현하는지가 관건!) 2025년 2월 12일 부터 Chat GPT 1일 1 질문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습니다. 이런 제게 Chat GPT는 너무나도 훌륭한? 친구인 셈입니다. 모르는 것을 인터넷 검색이나 구글링을 하여 취합하는 단순 반복 노가다가 아닌, 질문을 잘하고 그거에 대한 심화 내용을 도출해 내는 것이 참으로 재밌습니다. 뿐만 아니라 Chat GPT가 막 나왔던 시절의 단순 프롬프터 나열이 아닌 도표 부터 시작해서 키 포인트, 결론과 추가 자료들(영상이나 사이트) 마지막으로 PDF 업로드 자료..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6.1km / 41분 / 466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6.1km- 느낀 점 : 확실히 오버페이스로 빨리 달리니 금세 힘들어지는 건 당연한 말 같다.  4km 지점에서 조금 괜찮아진다 싶더니 페이스를 계속 높이고 싶은 욕구? 가 생기는 바람에 5km 지점을 넘어서면서부터 급격하게 체력이 다운됐다. 솔직히 오늘 달리기 목표는 7km였는데 많이 아쉽다. 애초부터 오버페이스로 달린 것이 큰 문제였던 것 같다. 지난번에 8km를 달리면서 크게 힘들지도 않았고 호흡과 체력 둘 다 내가 원하는 페이스대로 지켜줬었다. 그래서인지 조금 오만한 것도 없지 않나 싶다. 달리기도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투자와 마찬가지로...

(사용기) Chat GPT 통해 정리한 2025년 삼성전자의 분야별 영업이익 + 주요 포인트 (f. 참 똑똑한데?)

최근 Open AI의 Chat GPT와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전형적인 히키코모리라서 그런 걸까? 아무튼 1년 전 AI 열풍 당시 사용해 봤던 Chat GPT 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잘 이해하고 잘 보여준다. 여기서 '잘'이란. 도표부터 시작해서 결론까지 아주 간결하고 이쁘게 알려준다. 필요시에는 여러 링크를 가져와서 - 특히 유튜브 콘텐츠 - 이해를 쉽게 도와준다. 2025년 국내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포트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분야별 영업이익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PDF를 읽을 수 있냐고 말했더니 다운로드해서 읽지는 못한다고 한다. 대신 내가 그 PDF 자료들을 올려주면 깔끔하게 정리를 해준다고 해서 업로드를 해봤다. (네이버 주식 - 삼성전자 - 최..

주식 2025.02.08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8.2km / 56분 / 633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8.2km- 느낀 점 : 정말 오래간만에 8km 넘게 달린 날이다. 시작부터 컨디션이? 좋더니 (보통 500m 지점까지 상당히 힘이 드는데, 오늘은 전혀 그런 기색이 안 느껴졌다) 3km 까지는 평상시 페이스보다 20~30초가량 빠르게 달렸다. 뭔가 이상하다. 3일만에 달리기를 뛰러 나왔는데... 체력이 더 좋아진 걸까? 아니면 저녁을 가볍게 (김칫국 + 두부 부침) 먹은 탓에 소화가 잘 되어서 그런 걸까?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다. 그러는 사이에 벌써 5km 지점을 돌파하였다. 이상한 점은 뒤로 갈수록 점점 페이스 기록이 좋아지면서 힘이 덜 드는 것..

(꿀팁) 국내 코스닥 150 지수 추종 ETF 수수료 비교 (f. 타이거 & KODEX - 정말 어이가 없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미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수 추종 ETF 수수료를 리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코스닥 상위 150개 종목을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알아보기에 앞서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수수료가 미국 지수 추종 ETF에 2배 이상은 됩니다.더더욱이 KODEX 삼성증권은 도둑놈이 따로 없네요... 뭔 놈의 수수료가 이리도 비싸다니? 수익률도 좋지 않은데도 왜 증권사는 오히려 비싼 수수료를 내라고 하는 걸까요?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호구인 걸까요? 증권사들 정신 차리세요. 미국 ETF 수수료는 그렇게 내리면서 국내 ETF 수수료는 안 내리나요? 어이 상실! 각설하고 먼저 TIGER 코스닥 상위 150 기업을 추종하는 ETF를 보겠습니다. 주당 가격은 1만 2..

주식 2025.02.08

(책책책) 주식 멘탈 투자 : 송동근 (f. 낙관적 그리고 나 자신의 신념을 믿는 것)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저는 여전히 주식 투자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틈틈이) 그럼에도 주식 투자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올해 제 목표는 이렇습니다. 주식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자. 결국 심리 즉, 투자자의 마음이 주식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것 같더군요. 책 제목과 같은 심리.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이 투자 심리의 요지는 투자자들이 이미 지나간 일에 연연하면서 당장의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욕심과 미련 때문에 판단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중략)이 투자자는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결론이 나올 때까지 즉, 손해가 복구될 때까지 무작정 투자를 가져간다는 것이 이 인지 부조화의 요지이다.이것은 사고의 유연성이 모자란 투자자들이 흔히 ..

책책책(Book) 2025.02.08

(책책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3편 - Part.2 (f. 부자 직장인이 생각하는 진정한 자유와 부란?)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늘에서야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책을 완독 하였습니다. 1편, 2편도 재밌지만 이상하게 이번 책은 마지막인 3편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보통의 시리즈들은 1편이 가장 재미있는데 말이죠? 3편을 읽으면서 1, 2편의 시간 순서와 작가 = 어쩌면 본인? 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물론 1, 2편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지만, 앞선 시리즈들은 재미와 회사 생활의 희로애락, 잘못된 투자와 잘 된 투자들을 가볍게 다뤘습니다. 반면에 3편은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르면서 송 과장 = 어쩌면 작가? 의 일대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스토리가 책의 집중도를 높여줬습니다. 가볍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는 않은 마지막 ..

책책책(Book) 2025.02.08

(책책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3편 - Part.1 (f. 자살을 시도한 한 청년의 눈물 나는 고군분투기)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늘에서야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책을 완독 하였습니다. 1편, 2편도 재밌지만 이상하게 이번 책은 마지막인 3편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보통의 시리즈들은 1편이 가장 재미있는데 말이죠? 3편을 읽으면서 1, 2편의 시간 순서와 작가 = 어쩌면 본인? 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물론 1, 2편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지만, 앞선 시리즈들은 재미와 회사 생활의 희로애락, 잘못된 투자와 잘 된 투자들을 가볍게 다뤘습니다. 반면에 3편은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르면서 송 과장 = 어쩌면 작가? 의 일대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스토리가 책의 집중도를 높여줬습니다. 가볍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는 않은 마지막 ..

책책책(Book) 2025.02.07

(먹자)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 튀김이 대세? (f. 엄청난 양 + 중독성 있는 맛)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오징어 튀김 (진미채 튀김)이 대세인 것 같더군요? 방송에서도 나와올리브영에서도 팔아코스트코에서도 대용량으로 팔아밀가루 만드는 곰표(브랜드)에서도 만들어. 이 정도면 대세 아닌가요? 세상에 모든 진미채가 전부 튀김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진미채는 빨간 진미채 볶음이 맛있죠!)워낙 좋아하는 과자라서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봤습니다. 양은 엄청납니다. 일반적인 진미채 튀김과 맛도 비슷해요.(튀기면 뭐든지 맛있다...)양도 많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작은 사이즈랑은 달라요. 가격도 꽤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2만 원 이내)그런데 튀김이 막 엄청 맛있지는 않아요. 어쩔 수 없이 약간 눅눅한 튀김입니다. 하지만 씹다보면 오징어 튀김의 진짜 맛을 느낄 수..

(꿀템) 다이소 안면 마스크 : 방한대 비교 (f. 숨 쉬기냐 보온성이냐! + 내구성 문제)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저는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유산소 운동(달리기 또는 실내 자전거) 하는 것을 목표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달리면서 숨 쉬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입도 금세 건조해지고요.  그래서 큰 맘 먹고 구매해 봤습니다. 다이소 안면마스크 : 방한대. 총 2개를 구매해 봤는데, 2 제품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첫 번째 제품 보시죠!해당 안면마스크는 입과 머리(비니처럼)를 보호해 줍니다. 내부 안감은 플리스 재질이지만 입 부분은 통기성이 좋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유일한 단점)뒷모습입니다. 뭐 품질은 나쁘지 않아요.이렇게 착용을 하는데요. 보시다시피 입 쪽 부분은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숨 쉬기는 좋은데...

(먹자-휴게소) 울산 통도사 휴게서 음식 먹어보기 : 1등급 한우국밥 + 특등심돈가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휴게소 음식 투어를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물론 제가 먹는 모든 음식이 맛있을 리는 없겠지요. 울산에 있는 통도사휴게소 음식 보시죠! 통도사 부산 방향 휴게소 입니다.메뉴는 보통의 휴게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양한 한식돈가스류면류(우동, 라면)1등급 한우국밥을 시켜 먹어봤네요. 윤기 자르르. 육개장 느낌도 납니다.한우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콤해서... 맵찔이 저는 힘들더군요.이어서 나온 특등심돈가스.불호는 없어 보입니다만, 살짝 돼지 향이 나네요.하지만 바삭합니다. 소스도 맛있고요. 무난한 돈가스 맛.양이 꽤 많은지?아니면 돼지향이 살짝 나서 그런지... 다 먹지는 못했네요 ㅠㅠ 다음번에는 다른 음식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끝!

(꿀팁) 아기 기저귀 비교 4단계 : 하기스 매직 컴포트 VS 보솜이 액션핏 (f. 0순위 가격, 1순위 원산지, 2순위 편안함)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기저귀... 참 쉽지 않죠. 원산지 확인하랴 사이즈 확인하랴 가격 확인하랴 편안함 확인하려 발진 유무 확인하랴. 확인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육아에 미친 남자, 일명 '육크남'인 제가 수많은 기저귀를 사용해 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1순위 가격2순위 원산지3순위 편안함 그 외에는 제가 비교할 사항이 아닙니다. 흡수량이 얼마고 새지 않는거. 그런 것들은 제조사가 고민할 것들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솜이 액션핏'을 선택했습니다. 하기스 매직컴포트도 꽤나 사용했는데요, 일단 가격 차이가 큽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품질이 별로다? 그건 또 아닙니다. 어쩌면 기저귀도 브랜드 값이 어느 정도 녹아있을 거란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편안함입니다. 보솜이 액션핏은 ..

(꿀팁) 갤럭시 보상 판매 금액 : 민팃이 나아 보이네요. (f. 아이폰 깨알 비교 + 갤럭시 AI 후기)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이폰을 쓰고 있는 저에게... 금번 갤럭시 25 시리즈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1. 일단 가볍습니다. 아이폰에 비해 훨씬 가벼운 것 같아요. (무게를 측정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느낌상) 특히 가장 고가 모델인 아이폰 16 프로맥스 vs 갤럭시 25 울트라 무게 비교를 해봤는데. 아예 쨉이 안 됩니다. 갤럭시가 2배는 가벼워 보여요. 2. 갤럭시 AI 너무 탑 납니다. 운 좋게? 로그인된 계정이 있어서 25 울트라로 AI 기능을 써봤는데... 너무 좋아요. 아기 자장가 불러달라고 하니 노래 재생이 아니라 AI 가 직접 자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더군요. 그렇다면 나중에는 작사, 작곡까지 해주는 거 아닌가요? 반면에 아이폰 AI는... 있긴 있나요? 솔직히..

(먹자) 삼양라면 생라면으로 뿌셔 먹기 (f. 가장 맛있는 생라면 + 햄 맛)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저는 끓이는 라면보다 생라면을 더 자주 먹는 것 같네요. 특히 자극적인 맛이 필요할 때나 새벽에? 혼자서 시간을 보낼 때 말이죠 ㅎㅎ 아기가 잠들고 나서 혼자만의 시간 동안 생라면 + 무한도전을 보면 이것보다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아, 아기 때문에 더더욱 행복하긴 하죠^^)다양한 생라면을 먹어봤는데, 저 같은(맵찔이) 사람에게는 삼양라면 생라면이 아주 맛있더군요. 삼양라면 그 특유의 햄 맛? 그게 저는 좋습니다. 라면 상세 내용.오늘은 리뷰를 할 예정이기에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참고로 삼양라면 5 봉지를 샀는데 그중 1 봉지는 끓여 먹고 나머지 4 봉지는... 전부 생라면으로 먹었답니다^^;;먼저 부셔야 합니다. 아참, 봉지를 뜯고 부시면 안 됩니다! 미리 봉지 뜯..

(꿀팁) 국내 코스피 200 지수 추종 ETF 수수료 비교 (f. 타이거 & KODEX - 어이가 없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을 대표하는 S&P 500을 추종하는 SPY, VOO ETF와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QQQ ETF의 수수료를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주식을 대표하는 ETF는 무엇이 있을까요?(국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아무리 국장이 헬이라고 해도 조금 관심은 둬도 문제없겠죠? 대표적인 ETF는 코스피 상위 200개 종목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1. 미래에셋에서 운용하는 TIGER 코스피 200입니다. 주당 가격은 2만 6천 원 정도입니다. 가장 중요한 수수료를 살펴볼까요? 아니 아니... 미국 ETF보다 수수료가 더 비싸네요? 오르지도 않는 국내 주식 ETF를 미국 주식보다 수수료도 비싸게 파는 이유는 무얼까요? 참... 어이가 없어지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언..

주식 2025.02.05

(아기유산균) 셀티아이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 베이비 (f. 이미 쾌변하는데... 엄청난 쾌변의 시작)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유산균을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추천한 스포이드 형식으로 3개월 정도 먹이다가, 워낙 불편하기도하고... 해서 가루로 타먹는 셀티아이 유산균으로 바꾸었습니다.(사실 키즈를 먹다가 베이비를 먹이고 있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포장은 깔끔합니다. 가격도 비싸거든요. 비쌉니다. 10만 원 안짝의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잘 먹어야 해요. 유통기한 잘 챙겨야합니다. 왜냐하면 비싸니깐요!50억 개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답니다.(가격은 무언가 약국마다 기밀사항? 인 것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30포씩 2개 들어있어서 두 달 분입니다. 두 달에 가격이... ㅎㄷㄷ 잘 먹고 잘 싸렴!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적혀있는데. 참고로 아..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6.3km / 44분 / 482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6.3km- 느낀 점 : 내일은 왠지? 달리기를 뛰러 나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오늘 달리기를 뛰러 나갔다. 사실 오늘까지 쉬고 내일부터 달리려고 마음먹었었지만... 세상 일이 늘 내 뜻대로는 되는 것은 아니기에... 기회가 있을 때 잡는 게 낫겠다 싶어 달려본다. 저녁 10시를 훌쩍 넘긴 거의 11시 쯤에 달리기를 뛰러 나갔다. 오늘 바깥 날씨가 상당히 춥다. 정말 춥다. 아마 역대급인 것 같다. 게다가 바람은 좀 쌔게 부는지 한 번 불때마다 주변에 이상한 공포 소리와 나를 덮치는 듯한 기세로 바람이 이리저리 불어온다. 평상시처럼 입고 나갔지만 ..

(꿀팁) 미국 S&P 500 지수 추종 SPY, VOO ETF 수수료 비교 (f. 타이거 & KODEX)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앞서 QQQ (미국 나스닥 상위 100개 종목 지수 ETF)를 설명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미국 S&P 상위 500개 기업 지수 ETF를 설명해 볼까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역시나 SPY 죠. (미국 상장 ETF) 하지만 조금 아는 투자자들은? 말하죠. 수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래량과 자산은 SPY가 월등히 크지만 수수료는 이것보다 더 저렴한 미국 상장 ETF가 있습니다. SPY ETF 수수료 : 0.09%바로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VOO입니다. 존 보글이 운영하는 뱅가드 회사. 지수를 최초로 추종했다고 하지요. 앞서 SPY 수수료가 0.09% 라면 VOO는 0.03%입니다. 장난 아니죠? VOO ETF 수수료 : 0.03%그렇다면 국내에 상장된 미국 S&P 500 지수 ET..

주식 2025.02.04

(먹자) 맵찔이가 먹어본 신라면 툼바. 투움바? (f. 매워요. 그런데 치즈의 부드러움 때문에 다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마트에 가면 시식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보여주셨던 신라면 툼바. 투움바? 많이 사기는 부담스러워서(맵찔이임) 큰 사발 하나 큰돈 주고 구매해 봤습니다.흠 만드는 방법은 2가지더군요? 저는 당연히 물 붓고 버리고 분말 스프 넣어서 먹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먹는군요. 뭐 메인 조리 방법이 전자레인지니 말 잘 듣는 한국인? 스타일로 1번으로 조리해 봅니다.흠 스프는 아주 큼지막하게 들어있군요. 자극적인 맛 훌륭해!엄청난 스프의 크기. 칼로리가 얼마나 될지... 게다가 얼마나 자극적 일지 걱정분말스프입니다.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 엄청납니다. 이 조미료 녀석..!(행복)전자레인지로 설명서대로 조리했습니다. 이대로 먹어도 맛있어 보이네요. 자극..

(먹자-재방문) 다시 찾은 청국장 명가 : 용인 보정동 '명주골' (f. 엄마가 해준 그 맛 또 먹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과거에 방문했던 용인 보정동 청국장 명가 '명주골'을 재방문했답니다. 사실 저는 경기도만 가면 이곳을 들르고 싶은데요. 막상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3-4번 갈 때 한 번 정도? 찾아가서 먹곤 하는 듯싶습니다. 오래간만에 방문했더니 메뉴판이 이쁘게? 깔끔하게 바뀌었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단연 청국장과 계란말이입니다.(깨알 정보) 주차는 1시간 무료랍니다^^ (해당 건물 주차)짜잔! 반찬이 나오기도 전에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청국장과 야채비빔 보이나요? 매번 시켜 먹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다가 이렇게 단출하면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서글프면서 행복이기도 합니다.(건강하게 챙겨 먹자 뜬구름아!) 만약 제가 사는 곳 주변에 명주골 청국장 집이 있었으면....

(아기간식) 지후 떡뻥 : 종류별로 구매 + 다 맛있어요! 아기 최애 간식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저 스스로를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육크남' 육아에 미친? 남자라는 말로 육아 Crazy Boy를 제 멋대로 육크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아기가 이빨도 하나 둘 나기 시작하면서 간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떡뻥을 먹여봤는데, 그중에 맛있으면서도 손에 잘 묻지 않는 지후 떡뻥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내돈내산)이렇게 되어있네요. 건강하고 안전한 쌀과자. 하긴 아기 먹는 간식들은 전부 유기농이더군요. 유기농 백미쌀(국산) 98% 이고 남은 2%는 맛별로 다르더군요. 저는 처음 사봤기에 종류별로 구매했답니다. 하지만 맛은 전부 동일하다는!! 2% 분말 정도만 들어있어서 맛을 구분하기는 힘들어요. 평범한 떡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맛있어서 아기 ..

(도전) 눅눅한 호두과자 맛있게 먹어보기 테스트 : 에어프라이기 & 전자레인지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금번 설날 연휴에 천안 휴게소에 들러 호두과자를 사 먹었답니다. 갓 나온 뜨끈뜨끈한 호두과자를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 욕심으로 인해 먹지도 못할 5,000원짜리를 구매해서 반이나 남겨버렸네요 ㅠㅠ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갓 나온 호두과자로 만들 시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어프라이기로 환생시켜 보기.5분 정도 에프를 돌려봤습니다.드디어 완성!흠... 겉은 딱딱 속은 차갑습니다... 겉이 너무 딱딱해졌어요. 아마 수분이 날아가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개 먹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전자레인지로 변경!전자레인지로 살짝 돌렸더니 금세 뜨거워지더군요. 그것도 안쪽까지 말이죠! 에어프라이기 보다 훨씬 더 맛있었답니다... 다음번에는 물을 살짝 묻혀준 다음에..

(꿀팁) 미국 나스닥 100 지수 추종 QQQ ETF 수수료 비교 (f. 타이거 & KODEX)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기 주식 계좌를 만들었는데 말입니다... 맘 같아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사망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와이프가 꼭 QQQ를 사라고 하네요... 어디서 주워들은 게 있는지... 아니면 삼성전자가 사망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 또한 뭐라 말을 못 하고 그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QQQ는 대표적인 미국 나스닥 상위 100개 종목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투자하고 계실 듯싶네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수수료겠죠?  가장 대표적인 QQQ (미국 상장)의 경우 수수료는 0.20%입니다.그럼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QQQ를 살펴볼까요? 아마 TIGER 미국 나스닥 100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자산규모, 거래량, 주당 가..

주식 2025.02.03

(책책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2편 (f. 결혼, 명품, 명함 그리고 진정한 삶의 목표와 행복)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최근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1편 리뷰를 마쳤는데요. 금세 2편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2편은 1편과 이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다른 인물 2명이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저자가 본 책을 썼던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부조리와 낡은 기업 문화를 비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책을 읽다 보니 저 또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13여 년 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책에서 나온 모든 사건 사고를? 겪었었기에... 참 지금 제 상황이 기쁘기도 하면서 그 당시 제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힘들지 않고 오르는 산이 없듯이 인생이란 사이클도 결국은 언젠가 힘이 들 때가 생기더..

책책책(Book) 2025.02.03

생각을 선택하자

생각을 선택하자 과거의 슬펐던 기억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 틀어진 가족 관계 한 번쯤은 망했다는 아버지의 IMF 이야기 집안이 기울어졌던 청소년기 부모님께 사랑을 갈구했던 유소년기 쓸데없는 생각들이 떠오르는 순간 이 생각들이 과연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아니면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을 극대화하는지 생각하는 그 순간 내 몸이 느끼고 내 눈이 인식하고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걸 알 수 있다 다행히도 우리는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초능력자들이다 좋은 생각만 한다고 해서  살이 찌거나 욕 먹을 일은 없다 그러니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를 때는 과감히 생각의 꼬리를 잘라 좋은 생각에 이어 붙여주자 우리는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생각하는 인간이다

그냥 시(Poetry) 2025.02.03

(비교-충격) IRP 정기 예금 1년 VS 삼성전자 우선주 배당금 : 2편 (f. 삼전이 여전히 역전)

이번에 IRP 현금성 자산이 생기면서 정기 예금 금리를 살펴봤다. 충격과 공포였다. 불과 두 달 전에만 해도 3%대를 봤는데, 지금은 2% 후반대의 금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가? 대출 금리는 0.XX% 내리고 있고 예금 금리는 그보다 2배는 내리고 있는 듯싶다. 뭐 은행의 존재 자체가 예대 마진이라고는 하지만 이거 이거... 저금리 시절보다 예금 금리가 더 못한 셈이다. 이제는 2% 정기 예금 시대가 오는 건가? 앞에 3자만 붙어도 감지 덕지해야하는 세상인가? 그래서 또 비교해 봤다. 우리의 애증의 삼성전자.  * 비교 대상 : 삼성전자 우제 1 금융권 예금 금리 : 2.8%삼성전자 우선주 배당 : 3.36%(소득세 15.4% 생략) 이것만 봐도 배당금이 예금 보다 0.5% 나 더 주고 있다..

주식 2025.02.03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7.1km / 51분 / 551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7.1km- 느낀 점 : 생각지도 않게 오늘 달리기를 뛰었다. 이틀에 한 번이지만 연속 이틀도 가능하다. 이렇게 달리면 내일은 달리지 말지 선택권이 생기기 때문이다. 밤 11시에 달린다는 것은 많은 걸 내포하고 있다. 생각이 많아서...또는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아니면 월요일을 맞이하기 싫어서... 등등 안타깝게도 오늘 달리는 이유는 딱히 없었다. 그저 아기가 일찍 자고 있었고 와이프도 쉬고 있던 찰나에 딱히 내가 '집'에서 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저녁도 일찍 먹은 탓에 몸도 어제 달리던 때보다 한결? 가볍기도 했다. 한 마디로 말..

(책책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송희구 (f. 시기, 승진, 희망퇴직 그리고 소중한 삶)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한때? 엄청난 인기를 보였던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편을 읽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대출을 기다리다 못해 끝내 읽기를 포기했던 저였죠. 하지만 최근 다시 생각나서 대출해보려 하니 '대출 가능'이라고 떠있더군요. 그것도 3권 모두 다 말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아서 하루 ~ 이틀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문장 문장이 간결하고 내용이 어렵지 않아 - 으레 있을 법한 우리네 이야기라서 - 쉽게 읽혔습니다. 곧 3권 모두 읽어봐야겠네요^^ * 간단히 1편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던 대기업 김 부장. 회사 내에서도 진급 누락 없이 승승장구하며 회사원의 꽃인 부장 진급을 한다. 부동산 열풍이었던 당시 자가를 갖고 ..

책책책(Book)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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