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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베트남은 가보지 못했지만...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콩카페!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발견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키오스크에서 가장 맛있어 보이는 메뉴를 시켰네요.
'코코넛 연유커피'
사실 저는 코코넛을 좋아합니다 ㅎㅎ 예전에 필리핀을 갔을 때 매끼마다 챙겨 먹던 것이... 코코넛 망고 스무디! 였으니깐요 ㅎㅎㅎ
이쁘게 별 모양으로 해주셨습니다.
별모양이 상징인가봅니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기에... 빨대 투입!
콩카페가 가장 좋았던 점은, 연유커피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정말 베트남 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는 베트남을 가보지 못했답니다...)
그럼에도! 간접경험(TV나 유튜브 등을 통해...)으로 얼추 베트남의 분위기는 알고 있습니다..!
가구 이외에도 다양한 사진도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저 조끼.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조끼입니다. 아마 큰 뜻이 있겠지요? 군복 안에 입는다거나 등...
너무 베트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채로 리뷰를 한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여하튼! 또 갈 의향 있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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