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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의 가르침 (f. 경기 순환)
어느 사설에서 보았다
복고 열풍이 찾아온다는 것은
경기 불황이 오고 있다는 것을
개구리가 깨면 봄이 오고
매미가 울면 여름이 오듯이
옛것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날 때
그 추억을 벗 삼아
힘든 삶을 지탱받고 싶을 때
경기는 점점 안 좋아진다는 것을
우린 본능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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