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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주식 투자 전과 후의 제 모습을 비교해 봤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주식 시장에 혼돈과 패닉이 만연할 때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그 뒤로 한 해 한 해 지나면서 많은 성장을 해왔다.
무엇보다 투자 관련 서적을 100권 이상 탐독하였고 그중 일부는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다.
가끔 투자가 어려울 때 내가 쓴 기록들을 다시 살펴보면서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여전히 어려운 주식 투자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방향도 없었던 2020년 3월의 내 모습과 비교했을 땐
참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낀다.
돈을 잃든 벌든 주식 투자는 일상생활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긍정적인 영향이 나에게는 훨씬 컸다.
주식 투자 덕분에 꼭 사고 싶었던 신발도 살 수 있었고 그 비싼 아이패드도 마음 편히? 살 수 있었다.
(현재는 마이너스지만!)
어려운 주식 투자. 비록 늦게 접했지만, 늦게 접한 만큼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보려 한다.
살아있어야 이런저런 주식 투자 세계의 이곳저곳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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