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음식이 주는 행복)

(먹자) 드디어 먹어본 고디바 빵 : 소라빵 + 크로와상 (f. 너무 달다. 그래도 만족한다)

뜬구름홍 2025. 1. 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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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드디어... 고디바 초콜릿 빵을 먹어봤습니다.

 

비록 일찍 오지 못해서 예약하지는 못했지만 빵이 남는 바람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30분은 기다린 것 같네요)

저기 보이는 소라빵...

널 먹고야 말 꺼야!

 

* 하지만 소라빵보다는 크로와상이 더 맛있었다는 사실..! (소라빵은 너무 달아요)

제 손은 아니지만 계산을 기다리고 있는 기쁨을 사진으로 담아보고자 찰칵했습니다.

짜잔!

 

고디바 쇼핑백. 벨기에 1926년이라고 쓰여있군요.

크로와상 1개

소라빵 2개입니다.

그 유명한 소라빵.

 

저 고디바 초콜릿은 정말 맛있더군요.

 

고급진 그 맛입니다. 미국에 허쉬가 있다면 벨기에는 고디바입니다.

크로와상!!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소라빵처럼 너무 달지는 않으면서 고디바 고유의 초콜릿과 부드러운 빵이 아주 조화가 좋았답니다.

드디어 커팅식!

짜잔.

 

생각보다? 초콜릿이 많이 들어있군요.

곧이어 커팅한 크로와상.

속 안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크로와상이라서 그런 걸까요?

드디어 먹어봅니다.

꾸덕한 초콜릿을 내 입으로!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달았습니다. 꽤 많이요.

 

두 개 이상 먹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크로와상은 2개 이상 먹을 수 있습니다.

 

빵이 참 맛있더군요. 부드럽고요.

네모난 초콜릿.

 

차라리 전 네모난 초콜릿을 대량으로 사 먹고 싶네요. ㅎㅎ

 

여러 번 시도 끝에 먹어본 고디바.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 긴 줄을 기다리라고 하면 글쎄요...?

 

왜냐면...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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