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때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나.
지금은 패션이라기보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정도로만? 옷에 신경 쓰고 있다.
무엇보다 편안하면서 꾸안꾸(꾸미지 않는 듯 꾸민 스타일)를 추구하고 있다.
25년도에 내가 꼭, 정말로 갖고 싶은 것들 (패션 위주)에 대해 작성해 보겠다. * 나름 위시 리스트인 듯?
(기업 옆에 있는 건 티커 또는 주식 번호입니다)
(의류)
메종 키츠네 - 상장 기업 모름(국내는 신세계 인터내셔널이 총판하는 것 같은데... 메종 키츠네가 주력은 아니니 패스)
스톤 아일랜드 - 비상장 기업임. 요즘 들어 내가 입기에는 너무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들어서... 패스?
폴로 - 폴로 직구도 힘들어진 마당에, 아울렛을 가도 폴로 옷은 비싸다. 정말 너무 비싸다. 디자인은 매년 똑같이 나오는데 - 재질도 그렇고 -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랄프로렌(RL)
언더아머 - 그냥 싸고 뭔가 핏이 나쁘지 않다. 근데 이미지가 너무 추락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언더아머(UA)
(신발)
호카 - 워낙 핫한 신발이라...(사실 23년 중순부터 알게 된 기업인데, 이제야 주식에 관심을 가져본다) 데커스 아웃도어(DECK)
어그 - 그냥 신으면 느낌 있게 되는 듯? (하지만 한 번도 사서 신어본 적은 없음) 데커스 아웃도어(DECK)
온 러닝 - 미국에서 신어봤는데, 영...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온 홀딩스(ON)
(기타)
넷플릭스 - 이건 뭐 언제나 구독하고 있으니... 예전에 빌 애크먼인가 넷플릭스과 광고요금제를 도입한다고 한 시점에? 전부 다 팔았다고 하는데 이후 10배는 상승한 것 같다^^ 역시 주식은 아무리 고수여도 모른다. 넷플릭스(NFLX)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 25년에 나오는 아이폰 17에 관심이 꽤 간다. 가벼운 모델이 에어인가? 갤럭시 엣지도 관심있는데, 당연히 아이폰도 관심이 간다. 애플(AAPL)
갤럭시 S25 엣지 - 아이폰 14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무겁다. 손목에 무리 가는 게 즉각 느껴진다. 가뜩에나 육아하면서 손목을 많이 쓰는데... 쉴 때만큼은 가벼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다. 삼성전자(005930)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데, 딱히 추가로 생각나는 물건 &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는다.
나중에 생각나면 더 적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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