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책도 타이밍이다
무심코 집어 든 책 한 권
지금 내 고민을 해결해주네
이것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인가
문득 생각에 잠길 때
도서관을 찾는다
적당한 제목의
적당히 비슷한 분야에서
끌리는 책을 집어 들면 된다
타이밍에 맞는 책은
생각보다 많이 있다
기대 없이 집어 든 책 한 권
내 마음을 위로해주네
책의 타이밍
728x90
300x250
'그냥 시(Poe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정상 직장인(시, Poetry) (2) | 2022.03.28 |
---|---|
글을 쓰는 이유(시, Poetry) (0) | 2022.03.28 |
자고 난 후(After sleep) (시, Poetry) (0) | 2022.03.19 |
성격 - 평일과 주말 (시, Poetry) (0) | 2022.03.19 |
생각의 두 얼굴(시, Poetry) (0) | 202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