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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직장인
출근길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는 소리
퇴사하고 싶다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이러려고 태어났나
나는 누구인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
다른 직장인들은
그렇지 않아 보이는데
정말 그렇지 않아 보이는데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비정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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